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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스타워즈7 깨어난 포스 내용과 충격적결말 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에도 스타워즈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하는데요. SF의 혁명이라고도 부를수 있는 스타워즈는 최근 개봉한 7편 깨어난 포스로 그 불꽃을 다시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동안의 팬들의 기다림에 제작자들이 드디어 답을 한 결과가 되겠지요. 이렇게 제작자들과 팬들의 유대감이라는것이 한 콘텐츠를 장수하게 만드는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타워즈7의 내용을 정리 해보자면 시대 흐름은 스타워즈6편에서 제국이 무너진뒤 한참의 시간이 지나간뒤가 되겠습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악의 기사단인 퍼스트 오더가 등장하여 연합군과 다시한번 전쟁이 벌어지게 되는데 그들의 정신적 리더가 되어야할 루크 스카이워크가 자리에 없게 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과거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연합군에 전달하는 R2D2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루크스카이워크가 있는 장소가 적힌 데이터를 꼬마 로봇 BB8이 가지게 되고, 퍼스트오더의 추격을 피하다가 주인공 레이와 핀은 서로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데이터를 가지고 연합군에 합류하게 되는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여러가지 충격적인 사실과 감춰져 있는 떡밥들이 생겨납니다.

 

우선 루크 스카이워크는 제다이 기사단을 다시 만들기위해 소질을 보이는 아이들을 데려다 키웨 되는데 그중에 한솔로와 레이나공주의 아이인 카일로 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에게서 교육을 받던 이들이 모두 루크를 배반하고 시스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데요. 과거에 무슨일이 있어서 이들이 퍼스트오더의 길을가게 되는지 그리고 카일로 렌이 다스베이더의 가면을 보며 할아버지가 완성하지 못한일을 자신이 하겠다라는 말을 남긴건지를 알기위해서는 후속편을 보아야만 할것 같습니다.

 

영화 스타워즈7 깨어난 포스 내용과 충격적결말

과거에 그랜드마스터인 요다가 포스에 평화를 가져올 아이라는 말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이는 과연 누굴까라는 추측들이 많은데요. 확실히 스카이워크가의 사람들이 아닌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다스베이더나 카일로 렌 처럼 악당을 배출 해낼만큼 다크포스에 쉽게 넘어가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이번 스타워즈 7에서 갑작스레 등장하는 레이와 핀이 포스에 평화를 가져올 아이와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레이는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도 포스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기 시작하고 오랜동안 수련한 카일로 렌을 마지막에 압도하게 됩니다. 이걸로 보아서 루크 스카이워크와 버금가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요다나 다스베이더 급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녀는 훈련도 받지 않은상태에서도 굉장한 포스를 다루니 말이지요.

 

그리고 핀 또한 포스에 관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느껴지는것이 모든 병사들이 정신적 조정을 당하는 와중에서도 스스로 정신을 깨워 저항심을 기르는것을 보면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 아닌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이 둘이 다음 세대의 제다이 기사단의 주춧돌이 될껀 분명해 보이는데 과연 레이가 요다가 말했던 포스의 평화를 가져올 아이인지는 조금더 지켜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을 하나더 말하자면 카일로 렌이 한솔로를 즉 아버지를 광선검으로 찌르는 장면은 참 당황 스러웠습니다. 영원히 살수는 없지만 이렇게 한방에 훅가버리다니 슬퍼더군요.

스타워즈8편은 2017년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그때는 왜 카일로렌이 변심하여 루크 스카이워크를 배신했는지 그리고 레이의 부모가 누구이며, 왜 외딴 행성에서 혼자 살게 되고, 포스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설명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영화 스타워즈7 깨어난 포스 내용과 충격적결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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