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슈퍼셀에 클래시오브클랜이 또 묘한 예고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6년 12월 클래시오브클랜 업데이트 이후 4개월만의 소식이라 혹시 대규모 업데이트가 아닐까 하는 기대가 올라옵니다. 현재 클래시오브캘랜의 홈페이지에는 바바리안 마법사 호그라이더 캐릭터가 까만 배경 뒤에서 요리저리 살펴보는듯한 희안한 연출과 함께 '바다' 라는 호칭을 강조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과연 이런것들이 무슨 의미 일까요? 세개의 캐릭터들만이 구멍뒤에서 무엇을 살펴보고 있는걸까요. 저 검은 배경 틈새와 바다라는 키워드가 다음 업데이트의 핵심 인것 같습니다. 각 캐릭터들이 바라던 바다 라고 한다면 캐릭터들의 능력 개선일수도 있겠구요. 바다 라는 단어가 연속으로 들어가는것이라면 혹시 그동안 육지전 공중전만 있었다면 해상전이 생기는..
우리나라 회사에서건 집에서 개인용으로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일거라 생각됩니다. 그중에 엑셀과 워드 프로그램은 없어선 안될 중요한 프로그램이고,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과거에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판매를 하였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바로 다운로드 설치한뒤 정액제로 사용되는 추세로 보이고 있습니다. 완전 물료로 사용할수 있는 대상자들은 오피스365대학생 과 교수라고 볼수 있습니다. 각 학교마다 오피스 툴 계약을 맺고 학생들이나 교수진들이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끔 해놓은 곳들도 있는데 이런 곳에서는 학생 인증만 거치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나 회사원들의 경우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우선 오..
로드 오브 던전 공략 던전에서 중요한 컨텐츠중에 하나가 바로 협회 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협회시스템을 잘 이용해야만 부족한 던전을 더 공급하거나 지역탐색수를 줄이는 목적으로 사용할수 있기 때문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그런데 이런 협회시스템 같은경우 발현 조건이 가려져 있기 때문에 공략에 의존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협회에 있는 모든 내역들의 발동조건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하루에 3번 차원 큐브를 공략해야 하는것은 있지 말아야 합니다. 협회를 업그레이드 시킬때 필요한 훈장이나 차원큐브들을 이곳에서만 얻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차원큐브의 종류는 총 5개인데 반해 하루에 퇴치 가능횟수는 3번으로 한정되어 있는것이 노가다의 끝판왕이라 생각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큐브에는 4개의 난이도 ..
게임시장은 과거에 패키지 게임시장에서 온라인시장 그리고 모바일시장을 거쳐 다시 온라인판매 pc 게임 시장으로 변화되는 다양화가 이루어지는듯 보입니다. 그런 변화속에서 인기있는 게임판매 방식으로 대표적인것이 '스팀' 을 예로들수 있겠는데요. 저 같은경우 문명 비욘드 어스나 와일드 엣지등 PC 게임들을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매우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스팀게임의 장점은 아무래도 일반 패키지게임과 같이 포장비나 홍보비가 줄어들어서 가격이 저렴한데다가 개발자들에 따라서 수시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몇만원의 지출로 평생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왠만큼 게임을 제대로 즐길줄 알고 편견이 없는분들이 스팀을 이용하여 인디게임들을 자주 이용하는 모습들도 확인할수 있는데요. 이런 이용률은 ..
이번에는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출신 임시완 주연의 영화 원라인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또래 아이돌출신 배우들중 감정연기를 가장 잘한다고 생가합니다. 아무래도 그가 주변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고 연기했던 대선배들이 하나같이 연기력 갑인 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그런 임시완이 이번에 영화 원라인을 찍었다고 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보고난 최종적으로 느낀 감정이란 영화 스토리가 참 안습이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라인의 기본적인 장르는 범죄 드라마임에도 불구하나 스토리진행이 일기장을 읽어 내려갈 정도로 매우 진부하고 재미없습니다. 영화가 끝날때까지 느낀점이라곤 대출 사기업이 이루어지는 방법 빼고 새로울건 없었고, 일련사건이 일어나고 흘러가면서 숨겨둔 복선이 있는건 아닐까..
보통 손없는날 뜻 을 모른체 그저 길일로만 알고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려는 일들을 하려고 합니다. 결혼 이사 사업시작 혹은 영화제작을 하는 분들은 이런날을 기점으로 팥시루떡을 올리고 고사를 지낸뒤에 고사를 지낸다고도 합니다. 이런 민속신앙이 우리내의 생활풍습속에 깊숙히 박혀 있는 만큼 손없는날의 의미 를 간단히 알아보고 날짜를 확인하는 방법 또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손없는날의 뜻 보통 옛날에는 '손' 이라는 말이 동서남북을 돌아다니며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해코지 한다는 악귀 혹은 악신을 뜻했다고 합니다. 즉 '손없는 날' 이라는것은 악귀가 돌아다니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해를 입지않아 길할 날이라는 의미가 되는것이였지요. 그래서 이날에는 이사나 혼례 혹은 장시를 시작하는 개업 등의 ..
요즘 다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나서는 분들이 많고 젊은 세대들은 그림이나 글보다 영상으로 다양한 정보와 컨텐츠를 즐기려는 세상이 찾아와 있습니다. 이런 문화패턴을 만들어낸건 아무래도 IT 기술의 급진적인 지보때문이라고도 할수 있겠는데요. HTML4 에서 HTML5 로 넘어오면서 인터넷 브라우저만으로도 멀티미디어 문서작업 클라우드 기술들을 접목시켜 더이상 개인 PC의 성능이 크게 높아질 필요가 없어짐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너무 거창한 포스팅글 시작을 얘기한것 같은데요. 이런 기술이 접목된 인터넷브라우저로 치자면 크롬을 당연히 예로 들수 있겠는데요. 이 크롬으로 유튜브를 관람할때 가끔 말썽을 일으키는 부분이 바로 전체화면이 실행되지 않을때 입니다. 가끔 몇몇분들에게 일어나는 증상인데 영상의 길이가 길고..
날씨도 많이 따듯해지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많은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살을빼다보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먹을것에 대한 식탐이 될것 같은데요. 늘 힘들게 운동을 하고난뒤에 굶주린 배를 끌어안고 정신력이 바닥나버려 한손에 맥주와 한손에 치킨이 들려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곤 했을겁니다. 굉장히 공감히 되지 않으십니까? 경험담이니까요 ㅎ 그래서 오늘은 평소 살을 빼면서 식탐을 줄일수 있는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해드리려 합니다. 1. 적게 자주먹기 다이어트를 할때 가장 큰 실수가 바로 매끼니 먹는 식사 횟수를 줄이는 형식의 식단 구성을 하는것입니다. 물론 다이어트를 할때에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줄여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루에 먹는 식사 횟수..
이번에 그동안 궁금 했던 시그니처 그릴드머쉬룸버거 를 먹어보았습니다. 고급진 포장과 광고에서 나오는 먹음직스러워보이는 햄버거와 매우 흡사하게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하면서 기다렸었는데요. 드디어저희 동네 맥도날드에서도 시그니쳐 버거가 나와서 구입해보게 됐습니다. 그릴드머쉬룸버거 와 골든에그치즈버거 세트 가격 은 매장에서 구입시 8400원 이지만 맥딜리버리를 이용하게 되면 9700원으로 가격이 1300원 뻥 튀기 됩니다. 그래도 나가기 귀찮다면 맥딜리버리를 이용하는것이 편하긴 합니다. 상자가 매우 크고 알흠답습니다. 마치 고급스러운 햄버거인냥 케이스를 따로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만 이 케이스만 안만들었어도 디자인값 상자값 빠져서 1000원정도 가격을 내릴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쓸데없는 포장비에..
사람은 아주 사소한 계기를 통해서 삶의 가치관이 크게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미움받을영용기 책을 읽고나서 그런느낌을 강하게 받았구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필요한 이야기가 들어 있구나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세상은 더 편해지고 편리해지는 반면 자신은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상현상을 이 책안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볼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읽고 동감하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움받을용기는 철학자에게 배움을 청하기위해 찾아간 한 청년 과의 대화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청년은 우리들이 살면서 느끼는 불행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면 철학자는 그에 대한 반박으로 독자들을 설득합니다. 미움받을용기에 나오는 철학자는 일련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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