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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건강관련 포스팅을 쓰게된 이유는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생기는 여러 통증중에 양반다리를 하면 발생하는 무릎 통증이나 엉덩이 옆부부분에 통증이 오는것 때문에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져 알아보고 포스팅으로 쓰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일명 아빠다리 라고도 불리는 이 자세는 좌식생활이 생활화 되어 있는 한국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느껴지는 통증이 아닐까 하는데요. 왜 갑작스레 다리통증 이 오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관절 충돌증후군

고관절 충돌증후군 진단 을 해보자면 골반뼈와 정강이뼈가 만나는 부분에 서로 부딪혀 충돌이 발생하여 연골이 찢어지고 닳아서 통증을 유발 하는데 이것을 고관절 충돌증후군 원인 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증상 같은 경우 x-ray 등 방사선 검사로 알아볼수 있는데, 다리를 구부려 안쪽으로 회전시키는 양반자세 같은 행동을 취하면 특히나 통증이 많이 몰려 온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 생활습관으로 의심되는점은 기존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좌식생활을 오랜동안 해왔는데 점차 서구식으로 식탁에서 밥을 먹고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보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관절의 운동범위가 많이 줄어들어 통증이 일어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반다리 무릎통증

 양반다리 를 하게 되면 무릎 이 아프고 양반다리가 잘 안 돼요 말하는분들이 있습니다. 저 같은경우 고관절 충돌증후군과 무릎통증이 같이 온 타입인데요. 이상하게 기분나쁘게 무릎이 당기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런 통증의 원인으로 의심이 되는 것이 바로 근막장근 방사통 이라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 증상은 늘어난 근육이 수축을 해야 하는데 수축을 못해서 그안에 신경과 혈관들에 영향을 주어 통증을 유발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런 무릎통증을 호소 하는분들이 빠르게 걷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는 군요.

 

 

양반다리 저림

 양반다리를 했을때 저리는 증상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살이 너무 쪄서 이거나 디스크로 인해 신경을 눌러서 이거나 말이지요. 보통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가 있는 분들이 초기증상으로 손끝과 발끝이 저리는 증상으로 시작합니다. 저 또한 가벼운 목디스크 증상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바른자세를 유지하기위해 무던히도 애를 쓰는 편인데요. 디스크판이 신경계를 눌러 발 자체에 감각이 없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이 과하게 찐경우에도 혈관들을 누르기때문에 양반다리를 했을때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 저리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 살이 가장 빨리 찌는부위가 하체 상체 얼굴 그리고 살이 잘 빠지는 순서가 얼굴 상체 하체순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보통 하체비만의 사람들이 많은편인데요. 특히 허벅지 안쪽살이 가장 많이 살이 많이 찌기 때문에 혈관이 눌려 저리는 느낌을 받을수 있고, 심할경우 의자에 앉아 있는것만으로 저리는경우를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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