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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형 PC 를 알아보다보면 컴퓨터의 머리부분이라고 할수 있는 CPU 부분에서 듀얼 코어 쿼드 코어 옥타 코어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스레드라는 말을 쓰면서 광고를 하는데요.

 

CPU 듀얼 쿼드 옥타 코어 종류의 차이점

 

 기계관련 전공한사람도 아니고 일반사람들이 그런점을 알기 힘들지요. 어차피 기술 세대가 높고 수치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은것은 확실합니다. 단 가성비를 따졌을때 꼭 최신에 나오는 제품들이 좋다라고만 말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CPU 에서 말하는 듀얼 쿼드 옥타 코어 와 스레드 에 대한 개념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CPU 듀얼 쿼드 옥타 코어 종류의 차이점

 

 우선 듀얼 코어라는 말을 살펴보면 듀얼 이라는게 2개를 의미한다는 말을 아실겁니다. 듀얼 코어라고 말하면 코어가 2개가 있다는겁니다. CPU 안에 말이지요. 즉 CPU 자체가 우리의 머리라고 치면 그 안에 뇌가 2개 있다라고 생각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스레드라는 개념이 나오는데요. 스레드란 컴퓨터 사전용어를 찾아보면 cpu 가 처리하는 하나의 작업단위 표현을 스레드라고 표현 합니다. 그리고 이 스레드는 각코어의 수에 따라 대부분 결정 되는데요. 듀얼 코어의 경우 코어가 2개 이니 2스레드가 일반적이겠지요?

 

CPU 듀얼 쿼드 옥타 코어 종류의 차이점

 

 기본 개념은 위와 같으며 쿼드 와 옥타는 그 뇌의 숫자가 늘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쿼드는 4등분 4개를 의미하고 옥타는 문어발 같은 8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스레드 또한 각 뇌의 숫자에 따라서 4 스레드 8스레드 이런식으로 늘어나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점은 한코어당 꼭 1스레드씩 배정 받는것은 아닙니다. 현존하는 8 옥타 코어의 경우 중 1 코어당 4스레드 씩 배정받아 32스레드를 구현하는것 또한 존재합니다.

 

 

 스레드 수치가 높아질수록 cpu의 처리속도는 빨라지기 때문에 게임이나 그래픽작업 영상편집 작업을 하시는분들에게 고사양일수록 좋다는건 말을안해도 이해할수 있는 부분일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나온 옥타코어 같은경우 PC 용 CPU 를 예를 들자면 인텔의 i7 시리즈의 6세대 부터 나오기 시작하였으며, 고사양을 필요로하는 사용자가 사용했을경우 그 빠른 처리속도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CPU 듀얼 쿼드 옥타 코어 종류의 차이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더 자신의 cpu의 스레드를 확인해보고 싶으시다면 Ctrl + Shift + ESC 를 한뒤 작업관리자 - 성능 부분에 cpu 사용현황을 보시기 바랍니다. 4개의 칸으로 나뉘어져 있는 부분이 자신의 cpu안에서 각자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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