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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재밌게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인 소녀전선은

기존의 게임 시스템들과는

사뭇다른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일단 총기류들을 미소녀캐릭터들로

모에화 시킨 컨셉인 만큼

전투를 벌일때의 진지 점령

그리고 보급시스템이

첨가 되었는데요.

 

 

전쟁을 할때 탄약과 식량보급은

필수 이듯이 소녀전선 게임안에서도

그런 중요성을 담았습니다.

 

각 캐릭터별 필요로하는 탄약과

식량의 용량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여타 다른 RPG 게임들과

같이 피로도 시스템이 있는것과

다르게 자원이 바닥날때까지

싸울수 있는것입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한 스테이지안에서

한 제대가 적과 싸울수 있는 횟수가

한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캐릭터옆

제2제대 옆에 식량과 탄약 아이콘이

그려져 있고 그주위로 원 모양으로

그려져 있는것이 보이실겁니다.

 

 

자세히 보시면 칸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적과 싸울때마다 저 칸들이

줄어 들게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가면 한제대로는 스테이지 클리어가

힘들기 때문에 2~3성으로 이루어진

제대로를 편제확대를 시켜서 맵을

뚫고 4~5성 캐릭터를 만들어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그럼 전투시에 식량과 탄약이 떨어졌을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급을 해야 겠지요?

 

 

전투중에 식량과 탄약을 보급하는방법은

2가지 입니다.

 

지휘부나 헬리포트 에서 한턴을

보내는것 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탄약과 식량이 보급됩니다.

 

그러면 그 캐릭터는 식량과 탄약이

다 소모될때까지 그 스테이지에서

또 싸울수 있는것이지요.

 

게임을 하다보니 전투를 많이 할수록

상대적으로 탄약이 많이 줄어드는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필요한 자원을

수집하기위해 군수지원 미션을

돌아주는것이 좋구요.

 

 

나중에 지금 사용하는 2~3성 제대들을

그냥 해체 시키는것보다 군수지원임무에

투입하여 돌리는것이 더 이득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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