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차량 장기렌탈 장단점

최근에 법인차량 의 장기 렌탈 수요뿐만 아니라 개인이 장기렌탈을 많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차량이 더 이상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는 사람들의 인식에서 기인하는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법인차량 장기렌탈의 인기가 이렇게 많아진데에는 여러가지의 장점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첫번째 각종 세금과 유지관리비

 자동차를 구입하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각종 세금과 함께 유지 관리비가 소요됩니다. 그런데 이 비용이 만만치가 않지요. 처음 차량을 사게 되면 자동차세 등록세 취득세 등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있구요. 그 다음에는 유지비용으로 각종 검사비 정비비 그리고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보험료들 때문에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업체를 통해 법인차량 장기렌탈 을 하실경우 이런문제가 해결되게 되고, 마음편히 운전에만 전념할수 있지요.

두번째 중고차 처리

 자신의 차량을 구입하게되면 귀찮은 일중에 하나가 중고차 처리가 될것입니다. 장기렌탈의 경우 차량의 신차가격에서 나중에 중고차로 되팔았을때의 가격을 미리 뺀뒤 나머지 유지관리비등을 붙이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월 렌탈비만 내는것으로 이용할수 있어 자질구레한 일은 신경쓰지 않아 편합니다.

 

 

세번째 경비처리

 법인차량 장기렌탈의 경우 회사의 경비처리가 가능하기때문에 자차를 이용하는것보다 경비절감에 있어서 유용합니다.

 

 

 그리고 법인차량 장기렌탈의 단점을 이야기 해보자면 위의 장점들과 함께 따라다니는 이유를 들수 있겠네요. 일단 회사의 소유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이건 기업의 오너분들 같은경우 회사 소유로 차량을 등록시키고 자차처럼 활용할때에 발생할수 있는 일이라고 할수 있겠구요.

 그리고 장기 렌탈의 경우 각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몇년간 계속 그차를 타고다녀야만 하는 계약관계로 묶여 있기 때문에 1~2년 사이에 차를 자주 바꾸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