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비한동물사전을 꼭 보아야 하는이유
오늘 친구가 대전으로 놀러와 오랜만에 먹고 마시고 거하게 놀았습니다. 저와 친구는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하고 싶은것을 정하는 성격들인지라 이번에도 갑작스럽게 영화관람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남자 둘이서 영화관 가는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영화관에 들려서 영화 관람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보기로 합니다. 볼만한 영화를 고르는중 최근에 개봉한 신비한 동물 사전이라는 해리포터 세계관을 공유하는 프리퀼 적인 영화가 눈에 띄더군요. 제 친구는 반지의 제왕 빠돌이라고 한다면 저는 해리포터 빠돌이로서 고3 때 해리포터 에 빠져서 수능이고 모고 신경도 안쓰는 시절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만큼이나 우울한 시기에 저를 지탱해준 고마운 소설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저의 인생을 바꿔 놓을만큼..
영화/영화리뷰
2016. 11. 1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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