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리플 (xrp) 이란 (리플코인의 전망)

 요즘 가상화폐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비트코인 이라던가 이더리움 이라는 가상화폐는 실시간 검색에 등장할 정도지요.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가상화폐들이 존재하고 우리나라는 몇개만의 가상화폐만이 있는데요. 그중에 관심을 끌고 있는 가상화폐가 바로 리플 입니다.

 

 

 각 가상화폐들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어떤 코인은 개발 주체가 없다거나 컴퓨터 채굴기를 통한 채굴이 가능한 코인이 있는가 하는 반면 채굴이 불가능한 코인들도 있습니다.

 

 

 리플코인의 경우 pc 채굴기를 사용해서 만들어낼수 없는 가상화폐입니다. 리플랩스라는 회사에서 주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이 코인은 개발당시 코인의 양을 1000억개로 제한 함으로서 그 가치를 안정화 시키는데요.

 

 

 그리고 이 코인의 가치가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세계 각국의 통화를 수수료 없이 송금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구글벤쳐스에서 투자를 확정 지었기 때문에 더큰 관심을 받게 되는것이지요. 지금당장 리플코인의 가격이 낮고 아직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찬반이 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리플코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미국으로의 송금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아시아쪽에 먼저 도입이 된다고 확정지어진것을 보면 앞으로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사람들중에는 가상화폐중 일부는 통폐합을 일으켜 마지막엔 몇개가 남지 않을것이라 얘기들을 합니다.

 

 

 그런데 리플코인 만큼은 은행 결제 시스템에서 사용방식이 분명하게 만들어져 있는 만큼 그 값어치는 분명히 지금보다 올라가게 될것입니다. 반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이 거품이 끼는 가상화폐가 아닐거라 판단되어 상승하는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거라는 판단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코인 한개당 300원대의 가격에 머무를때 어느정도 투자를 해놓는것은 바람직하다는 판단이 듭니다.

 

 

 가상화폐가 이슈가 떠오르면서 이를 거래하는 코인 거래소들이 같이 뜨고 있습니다. 빗썸 코인원 등등 말이지요. 하지만 주식시장과 같이 안정장치가 마련된것도 아니며, 가상화폐에 대한 제도적 마련이 없는 만큼 투자를 할때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부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정책 마련을 올해안에 한다는 이야기가 조금씩 들려옵니다. 중국은 이미 외부로 돈이 나가지 않도록 제한을 하는 제도를 7월 1일 부터 실시를 하였는데요. 우리나라는 어떤 제한이나 안전장치를 마련하게 될지 그것이 궁금해집니다. 그런 제도적 장치 마련에서 거래소에 대한 투명한 감시가 필요할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