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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이라는 게임은

4-3e 라는 코어 노가다 스테이지를

들어갈만한 만렙 캐릭터가 없으면

레벨링 작업하기가 쉽자않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 게임을 시작할때에는

레벨링별 스테이지를 전부다

돌면서 천천히 키워주는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무식한 노가다를 조금은 격감

시켜주는것이 바로 작전 보고서입니다.

 

숙소 안 자료실에서 얻을수 있는

작전보고서는 초보들이 보았을때

어떻게 사용하는건지도 모르고

이게 왜 있는지 모르고 그저 업그레이드만

줄창 하고 있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으니까요.

 

 

 숙소 안에서는 부속실로 구호소와 자료실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물품들을 업그레이드 하기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합니다. 전지와 자유 경험치 이지요. 전지는 시간이 지나면 숙소에서 시간별로 회수할수 있습니다. 숙소가 여러개 개방되어 있을수록 빨리 찬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숙소를 개방하기위해서는 캐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유 경험치 같은경우 우리들이 사냥을 뛰면 일정 경험치가 추가적으로 적립되는걸 의미합니다. 이런 자유 경험치와 전지를 짬뽕해서 작전보고서를 만드는데 작전 보고서는 캐릭터의 경험치를 3000씩 올릴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되는것입니다. 만든 작전보고서는 위에 보이는 수납고 안에 저장되기 때문에 그안에 들어가 경험치를 올리고자하는 캐릭터를 클릭하면 아주 간편히 레벨링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작전보고서를 만드는 자료실은 숙소에서 부속실을 통해 들어갈수 있는데요. 책상에서 1개당 3전지를 소모하면서 작전보고서를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자유경험치를 채우기위해 노가다를 많이 해야 된다는 점과 부가적인 가구레벨들도 균형있게 올려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작전보고서는 최초에 수량이 어쨌든 12시간 걸립니다. 그리고 자료실 가구중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할수록 소요시간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그만큼 전지 또한 많이 소모되게 되어 있습니다.

 

 

 자유 경험치의 총량과 자유겸험치를 쌓기위한 레벨제한 등등 여러가지면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춰 가구를 업그레이드하고 작전보고서를 만들어 사용하면 레벨링이 조금이나마 수월해지기 때문에 적절한 이용이 필요합니다. 나중에 캐릭터를 뽑기 할때 좋은 캐릭터가 뜨게 되면 처음부터 키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대체코어를 모으는 동시에 작전 보고서 또한 잘모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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