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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모바일 게임중에 가장 큰 센세이션을 몰고 다니는 게임은 바로 소녀전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사전예약할때 알게되어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차 입소문이 퍼지면서 그 재미에 훅 빠지게 되었는데요. 중국산 게임으로 이정도까지 인기가 있는데에는 아무래도 국산 모바일 게임의 획일화된 게임 시스템과 오로지 돈을 벌기위한 도박게임들을 만들어내는데 이유가 한몫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최근에는 큐브작전이라는 기간제 이벤트를 열게 되었는데요. 4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게 되면 OTs-14 라는 5성 돌격소총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한정 드랍 캐릭터들이 있습니다만 ots-14 나 파세 라고 불리는 five-seven 이라는 캐릭터를 줍기위해 많은분들이 이벤트 남은 시간에 열심히 큐브작전을 돌고 있을겁니다.

 

 

 정작 OTS-14를 얻어도 편제 확대할 코어가 부족하여 업그레이드도 못해주고 있습니다. ㅠㅠ 4스테이지를 깨기 위해서는 전투력이 매우 높은 제대가 필요합니다. ots 말고 90레벨때의 3성 돌격소총과 함께 갔는데 겨우겨우 클리어 할수 있는 수준이였기 때문이지요.

 

 

 이번 이벤트는 완전 초보들이 공략하기에는 좀 힘든점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각스테이지마다 1번만 깨면 되는것이 아니라 몇번씩 클리어를 해야 하는데 마지막 4스테이지는 10번 깨야 캐릭터를 줍니다.

 그리고 5성 파세 같은경우 몬스터를 잡다보면 랜덤으로 등장하고 한정판 캐릭터이기 때문에 ots를 얻는것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데요.

 

 특히나 4스테이지 같은경우 위에 보시는것처럼 맵이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좀 신경써서 공략을 해야 합니다.

우선 공격력이 매우 높은 1제대와 2성짜리 권총 캐릭터 아무거나 준비해둡니다. 본 맵은 야간전이라 제대안에 권총 캐릭터를 넣어야 하는데 1제대에 권총캐릭터가 하나도 없다면 공략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편법을 사용합니다.

 

1. 우선 지휘소 에서 권총캐릭터가 들어 있는 2제대를 불러 들이고 작전 시작을 누릅니다.

2. 2제대 지휘소 밑으로 한칸 내린뒤에 지휘소에서 1제대를 불러들인뒤 둘의 위치를 교대 해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1제대에 권총 캐릭터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1제대를 불러들이면 2제대를 불러들일수 없는데 나중에 작전 중지를 하면서 보스가 나오는 맵을 골라서 공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3. 1 2 제대를 불러들이고 위치를 교대 하고 턴종료를 하면 이제 적군이 막 생겨 날겁니다. 그럼 자신의 차례가 돌아왔을때 맵에서 위에 표시한 부분중 한곳에 붉은 표시가 되면 그곳이 바로 보스가 있는 장소 입니다.

 

이제 여기서부터 선택이 갈립니다. 우선 맵에 지정한 빨간표시가 없다면 1 2 제대의 위치를 다시 교대한뒤 1제대를 퇴각 시킨뒤 작전중지를 눌러 위 맵에 빨간 점이 나올때까지 다시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맵이 워낙 넓기 때문에 보스의 위치를 찾기가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다가 혹여라도 작전 중지를 그냥 하게 되면 1제대가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소모하는 자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제대에 쓸모없는 권총 캐릭터를 넣으라고 말씀드린겁니다.)

 

 

4.만약 표시한 부분에 빨갛게 표시가 된곳이 있다면 그곳이 보스가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가장 최단거리로 1제대를 이용하여 달려서 보스가 있는 주변 이동경로를 잘 유심히 살펴서 공략 하시면 됩니다.

 

 위의 방법은 귀찮은듯 보이지만 확실하게 보스를 잡을수 있고, 파세를 획득하기위한 최적의 노가다 작업으로 평가 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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