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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계란에 살충제를 뿌려 놀란이 되고 있지요. 계란 가격을 있는데로 올려놓고 이런 살충제로 관리를 하고 있었다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여기가 중국도 아니고 말이지요. 게다가 농가를 살펴보면 아주 전국적으로 유독물질을 사용한 흔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농장 45곳을 발표하고 계란에 붙는 코드를 표시하며 이 농가들에서 나온 계란들을 먹지말라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미림농장 한국농장 신선2농장 길색노농장 우리농장 김순도 박종선 조성우 농업법인조인 양계농장 서울과 경기권 울산과 대전도 보이는군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농장은 아주 대놓고 질타의 대상이 되겠습니다.

 

 

정광연 신둔양계 마리농장 오동민 주희노 고산농장 김준환 박영서 송연호 구운회 충청도 농가쪽이 은근히 많네요. 구분에 친환경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런 살충제를 사용하다니 믿겨지지 않는 현실입니다. 그동안 관리감독을 어떻게 해왔길래 이런것인지 참...

 

 

김부출 김중헌 박원식 김미옥 문경숙 왕영호 정정농장 나선준영 황금자 전순자 농장명이 개인으로 되어 있는분들은 살충제가 그렇게 독한줄 모르고 사용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모르면 사용하지 말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식탁위에 오르는 식품을 얼마나 안일하게 관리해왔는지 단번에 나오는 말입니다. 정말 분노가 가라 앉질 않습니다.

 

 

시온농장 정화농장 신호농장 이창용 맑은농장 바개수 장진성 정고만 이효성 드림영농조합법인 계란값을 올릴때는 아주 신나게 배는 올리더니 살충제 뿌리면서 관리하고 참 용서 못할 사람들입니다. 아주 이참에 영농할수 있는자격을 박탈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영욱 윤정회 대영양계 대용농장 송암농장 그동안 이 농장들에서 아무 검사도 없이 물건을 가져간 업체들도 응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위험한 계란을 시중에 아무런 의심도 없이 유통하다니 정말 안전불감증은 여기에 제일 적당한 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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