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지원금 자격조건

현대의 사업구조는 1차 2차 3차 4차 산업까지 발전되어 온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어린시절 우리가 공부할때에는 1차는 먹거리위주의 사업 2차 사업은 생활필수품을 만드는 사업 3차 산업은 컴퓨터 기계등을 만들어 생활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편리한 제품들을 만들어내는 사업 그리고 요즘 많이 말들을 하는 4차 산업은 3차 산업에서 좀더 확장된 개념으로 사물인터넷 무인 로봇 빅데이터 기술등 인간의 생활에 큰 영향을 줄수 있는 기술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현대의 문제점은 1차 산업부터 4차산업까지의 밸런스가 비정상적으로 되어 있다는 겁니다. 1차 산업에 가까울수록 사람의 생존과 연관이 깊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3차 4차 산업에만 몰두하며 그렇게 살아가기를 바라고들 있습니다. 하지만 걔중에는 비어버린 1차 산업의 눈을 돌려 성공한 사례들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요.

 

 

 다시 1차 산업으로 돌아가는걸 우리는 귀농 혹은 귀촌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귀농에 대해 관심을 가지셨던분들은 각 지방에서 귀농귀촌지원금 을 지원해준다는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각지역마다 여건이 다르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무상으로 지원금을 지원해주는곳은 없습니다. 물론 폐가나 노는 땅들을 빌려주고 사업하게 지원해주는 마을도 있습니다만 정말 일부분이고요.

 

 

 귀촌지원금 은 대부분 금융권에서 신용도와 사업평가를 통해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평가 기준과 지원금이 총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귀농지원자격

1. 농촌지역으로 전입후에 만 5 년이 지나기전에 사업 신청하기전 가족과 함께 혹은 단독세대로 농촌에서 실제로 살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2. 농촌지역으로 오기전 1년이상 농촌 이외의 지역에서 지낸자

3.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및 지자체 주관 혹은 위탁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자

 

 

▦ 귀농정착금

 

 귀농 자금은 귀농사업과 귀농정착할 집을 마련하는 지원금을 빌려주는데 한 세대당 3억원 한도에서 사업자금을 빌려주고 집 마련은 7500만원의 금액에서 빌려줍니다. 단 사업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심사 결과에의해 결정되고, 사업권은 본인 명의로 모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상환기간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으로 대출이자가 매우 싼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