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임플란트 수술 부작용 7가지

 나이가 들면 치아가 부실해지고 이빨이 깨지거나 빠지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혹은 이빨에 연결되어 있는 신경들이 예민해져서 물만 마셔도 이가 시리는 경우를 하거나요.

 

 

 

 이 포스팅을 쓰게 되는것도 어찌보면 저희 어머니가 경험했던 일을 바탕으로 쓰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습니다. 어머니또한 입안에 신경이 예민하신대다가 자주 이가 시립다고 말씀하시고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본 결과 임플란트를 하라고 권하더란겁니다.

 

 

 물론 필요한 환자들에게 임플란트 시술을 권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되지만 TV에서도 나왔다시피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사람들에게 임플란트 시술을 권하는 의사가 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같은경우 이윤이 많이 남는 장사로 알려져 치과 의사들 중 몇몇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이런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것입니다.

 

 

 

 그런 일부의 몰지각한 인간들 때문에 선량한 치과의사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야 하는게 조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쨋든 생활속에서 이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결심했을때에는 부작용에 대한 생각도 한번 고려해보라는 취지에서 이번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 부작용

1. 감염 : 임플란트 수술은 아무래도 외과적 수술이다보니 약간의 감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감염이 발생했을시에는 바로 의사에게 말을한뒤 항생제 처분을 받아야 하는데 감염이 생겼을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은 열이 나거나 비정상적으로 부종이 생기거나 통증이 일어납니다.

 

 

2. 감각이상 : 보통 임플란트 시술을 할때에 그부위에 신경을 죽이고 임플란트를 심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중에 주변의 신경들이 여러개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 그 감각에 따라 입술 혀 볼 턱 잇몸 치아등 약간 간지러운 느낌 혹은 평소와 다른 이상이 느껴질수 있으며, 이증상은 일시적이거나 드물게 영구적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3. 턱뼈약화 : 임플란트를 심을때 보통 뼈의 삭제가 많이 일어 납니다. 그래서 턱뼈가 약해질수가 있는데 치료를 한뒤에는 불필요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딱딱한 음식들은 피하고 치유가 완전히 될때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4. 멍 : 시술을 하게 되면 드릴링으로 뼈를 깍고 장시간 수술을 진행하다보니 수술부위에 멍이 들고 부종이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멍이나 부종들은 수일내로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장기간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치과의에게 알려야 합니다.

 

 

5. 체내거부반응 : 정말 희소한 경우로 가끔 임플란트를 심게 되면 자신의 몸과 맞지않아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6. 턱골절 : 아래턱에 시술을 진행할경우 사람에 따라 아래턱이 약해서 턱골절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의 부작용은 체질에 따른 부작용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7. 합병증 : 임플란트 이후 세균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통증 부종 잇몸의 증식 고름주머니 등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는 우리몸이 자연치유되는 과정중에 일어나는 증상들중 하나이지만 너무 심하다고 생각될때에는 완치 때까지 계속 치과에서 케어를 받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