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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비수리 약초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비수리 식물은 우리나라 평지

어느곳에서든 자라나는

식물로 구하기 굉장히

쉬운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난 약초가 더 몸에 좋을것이기에

재배한 지역을 유심히

살펴보고 구매를 해야하는데요.

 

비수리가 유명해진 이유는

나혼자산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전현무 술 이라는 검색어로

떠오르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전에도 삼시세끼에서

야관문 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나혼자산다에서 야관문주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진 약초가

바로 비수리 인데요.

 

밤에 빗장을 연다고 하여서

정력강화제 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습니다만 사실

비수리의 본성분에

자양강장제 성분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동의보감에서도 그런 효과가

있다고 말하지 않고

있구요.

 

 

단지 비수리의 약효는

공팥을 보호해주고

간에 도움을주며

천식을 가라앉힌다

라는 점이 있으며,

 

 

진해와 소종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신장 기능을

강화시키기때문에 이것이

와전되어 자양강장제라는

이야기로 바뀐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야관문의 경우 보통

7~8월 꽃이 필때 재배하여

바짝말린뒤 차로 마신다던가

술로 담궈서 마신다고 합니다.

 

 

저또한 집에서 비수리를 주문하여

담궈보았는데요.

대략 6개월 정도 술로 담궈놓고

기다려야 먹을수 있다고 하는군요.

 

야관문주를 마실때에는 일반

소주 들이키듯이 마시는것보다

하루에 반잔에서 한잔정도로

나누어 마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약주의 의미로

마시는것이지요.

 

마셔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제대로 우러나온 야관문주는

천식환자들에게 조금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저로서는 기관지가 안좋아서

고생을 하는데 조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수리를 야관문주로 담궈서

드실때에는 절대 티비에서

나왔던것 처럼 술마시듯 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알코올 중독이 생길수 있으니

하루에 잠들기전 반잔 정도로만

마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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