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의 차이와 상관관계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꼭 알고 가야 할것이 바로 신진대사율입니다. 신진대사율이 높냐 낮으냐에 따라 살이 금방 빠지거나 늦게 빠지거나 혹은 빠진 체중을 계속 유지할수 있느냐 아니면 요요가 와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느냐 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신진대사율을 설명하자면 우리몸에 일어나는 기능들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말하는 것인데요. 내장기관이 아무문제 없이 기능하는지 체온은 제대로 유지되는지 하는것들을 말합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의 상관관계를 말하기전에 왜 신진대사율의 내장기관을 언급했는지에 대해 설명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제 1차적인 목적이 대부분이 '미' 를 위해서 일겁니다. 잘들어가지 않는 청바지를 입고, 슈트를 입었을때 옷태가 나오기위해 작심하고 빼려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무리한 체중 감량은 피부색이 안좋고 주름진 피부탄력만 남길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 할시에는 식단관리도 철저히 하여 내장을 깨끗이해야 건강한 외모를 갖게 되는겁니다. 우리몸 내부에 문제가 생기는것을 바로 알수 있는것이 바로 피부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근력운동이라하면 거의 대부분 무산소 운동이라고 하여 근육을 강화시키고 크기를 키우는 운동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근력운동 같은경우 유산소운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태미너적으로 매우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며, 꽤 많은 노력을 필요로하기 때문에 유산소운동같은 가벼운 산책만 하고 근력운동을 하지 않고 살을 빼려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 유산소운동만으로는 체중을 줄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기간동안 우리몸의 변화는 내려가는 계단에 비유할수 있습니다. 한번 쭉 내려가다가 정체구간이 있습니다. 살이 많이 찔수록 이 정체기간 횟수는 많아집니다. 이런 정체구간이 있는 이유는 우리몸이 변화된 몸상태를 기본 상태로 리셋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의 몸 자체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를 축척하게끔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데요.

 

이런 정체구간을 벗어나기위해 근력운동이 필요한것입니다. 단순한 유산소운동만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운동기간동안 근력 손실이 오게 되는데 사실 지방보다 근육이 부피가 작고 무게는 더 무겁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레 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몸은 지방보나는 근육에 있는 단백질을 먼저 불태우게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근력운동으로 근육에 자극을주어 근육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향상되게하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수 있게 만드는것입니다.

 

 

만약 근력운동이 바탕되지 않는 다이어트운동이라면 100이면 100 실패하거나 요요현상으로 도루아미타불이라는 결과를 가지게 되는것이지요.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것은 유산소운동이지만 에너지를 소비하기위한 엔진을 키우는것은 근육이기 때문에 양쪽을 다 생각하고 균형있는 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의 차이와 상관관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