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포스팅에서는 잘못된 살빼기 운동습관 4가지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여태까지 알고 있던 운동상식이라던가 무심코 지나쳤던 습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습관들이 다이어트 운동으로 살을 빼야겠다는 대전제의 목표를 유명무실하게 만들어 버리는데요. 그럼 지금 부터 그 습관들을 한번 나열 해보도로 하게습니다.

 

 

1.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하는데 먹는양을 줄여야 하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보통 예쁜 외모와 맞는 옷을 입기위함이 제일 클것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집착하는것이 바로 체중이지요. 그런데 사실 우리몸의 지방보다 근육이 부피가 작고 더 무겁답니다. 그래서 근육질의 선수들의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데요.

하지만 트레이너들은 근육의 무게가 많이 나갈뿐이지 지방의 부피가 크지 않기때문에 매우 멋진 몸매 라인을 보이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운동을 할때에는 체중에 집작하기보다 몸의 부피를 줄이고, 라인을 잡겠다라는 디테일한 목표가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느라 지방을 줄이는데에만 집착한 나머지 굶는 방식이나 극단적인 식사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것은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입니다. 음식을 먹을때에는 폭식을 하지 않는 선에서 삼시 세끼를 다 챙겨 먹고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밥을 먹어야 소화를 시키기위해 혈액순환이 돌고 에너지를 소비시킬 준비를 몸이 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평소대로 먹고 운동을 한다면 우리몸은 갑작스런 에너지소비에 놀라 처음엔 에너지를 보존 시키기위해 오히려 더 살이 찌는 느낌을 받게 될것입니다. 갑작스런 운동은 우리몸에게 생존을 위협할수 있다는 경고를 느끼게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매일 같이 꾸준한 운동의 병행과 음식의 섭취를 하면 우리몸은 그것을 인식하고 서서히 빠지게 되는 체질로 바뀌어 갈것입니다.

 

 

2. TV나 영상매체를 보며 운동하기

보통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경우에 런닝머신에 붙어 있는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시간동안 반복적으로 달려가는 유산소운동이 지겹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이런 습관은 같은 시간동안에 운동에 집중하는 것보다 살이 덜빠지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몸에 살이 빠질때에는 뇌에서 명령이 내려오는데 뇌의 운동이 TV나 스마트폰에 정신을 빼앗겨 운동을 하고 있다는 감각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효율이 낮아지는것이지요.

그래서 운동을 할때에는 되도록이면 운동을 하는구나라는 몸이 느낄정도로 집중하여서 운동하는것이 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3.순간적인 운동효과는 떨어진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하루에 1~2시간만 운동을 하고 평소에는 거의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틈틈이 약간씩 이동한다던가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주변 정리 정돈등을 한다면 우리몸은 지속적인 긴장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유리한 체질로 변하게 될것입니다.

 

 

4.매일 같은운동

우리몸은 신기하게도 적응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축구를 할때 한 개인기를 수백 수천번 연마하면 쉽게 할수 있듯이 우리몸도 하나의 동작의 운동을 계속하게 되면 쉽게 할수 있게 되고 그 운동효과는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늘 새로운 자극방법을 찾아서 몸을 자극시키는것이 중요하며,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그리고 근육의 유연성을 강화시킬수 있는 운동들을 병행시키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잘못된 살빼기 운동습관 4가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