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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기산의 등산코스는 크게 네부분으로 태기왕전설길 낙수대 계곡길 산철쭉길 청정 체험길로 나눌수 있겠습니다. 등산에 익숙하신분들은 이 네군데의 등산길중 2군데씩 이어서 횡단하곤 하시는데요. 특히나 겨울철에 강원도횡성의 태기산 등산은 아름다운 눈밭을 구경하는데 적합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강원도는 눈의 고장이니까요.

 

태기산등산코스

 

 태기산이란 이름은 예전 삼한시대 마지막 임금인 태기왕을 이야기하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태기왕의 실체는 확실히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군요. 박혁거세의 이야기가 같이 거론되는것으로 보아 굉장히 오래전의 이야기 같은데 본래 덕고산이 였던 이 산의 이름을 태기산으로 붙인것은 등산객들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기때문에 꾸민것이 아닌가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태기산등산코스

 

태기왕 전설길

 송덕사 부근을 시작으로 태기 약수터 태기 산성을 지나 청정 체험길과 맡나는 지점을 지나고, 총 4.5km 의 구간을 지나 풍력발전 사무소까지 도착하는데 대략 2시간 20분정도의 예상 소요시간이 걸립니다.

 

 

낙수대 계곡길

송덕사 부근을 시작으로 완만하게 돌아 낙수대를 지나 풍력발전소 쪽으로 오는 거리 총 6.7km 에 대략 예상시간은 3시간 20분 코스 입니다.

 

태기산등산코스

산철쭉길

 양구두미재 에서 올라가 청정체험길과 맞나는 지점이 있으며, 풍력발전 사무소 부근까지 가서 태기왕전설길과 만난다. 총 길이는 3.5km 로 대략 1시간 50분정도의 소요시간이 걸립니다. 가장 가볍게 올라갈수 있는 등산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청정체험길

 청정 체험길은 태기왕 전설길 중간 지점과 산철 쭉길 중간지점을 잊는 곳으로 총 2.5km 의 길이에 1시간 20분정도의 등산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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