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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헐리우드 영화계의 큰별이 또하나 졌지요. 바로 007시리즈의 제 3대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고, 역대 제임스본드 시리즈중 가장 긴 배역을 맡았던 로저무어 인데요.

 

고 루저무어 제임스본드 역대 본드걸

 

 그는 1927년 영국에서 태어나 1945년 영화 샤도우 라는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007 시리즈의 제임스본드 역할을 맡으면서 액션영화에 자주 등장하게 됩니다.

 

 007시리즈에서 유명한 제임스본드로는 3대 로저무어와 5대 피어스 브로스넌 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6대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만 옛날과 같은 명성을 유지하는것은 아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로저무어와 피어스 브로스넌의 007 이 역대 시리즈중 가장 빛나던 시기가 아니였나 생각해보는데요.

 

 

 007시리즈하면 빼놓을수 없는것이 바로 본드걸 일겁니다. 현재까지 007시리지는 24편인 007 스펙터 까지 나온상태이고, 늘 영화에서 매력적인 본드걸이 등장하는데요. 로저무어가 활동하던 시기의 본드걸은 누가 있었는지 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고 루저무어 제임스본드 역대 본드걸

 

007 8편 죽느냐 사느냐 (1973) 제인 세이모어

 

고 루저무어 제임스본드 역대 본드걸

 

007 9편 황금총을 가진사나이 (1974) 브릿 에클랜드

 

고 루저무어 제임스본드 역대 본드걸

 

007 10편 나를 사랑한스파이 (1977) 바바라 바흐

 

고 루저무어 제임스본드 역대 본드걸

 

007 11편 문레ㅣ커 (1979) 로이스 차일스

 

고 루저무어 제임스본드 역대 본드걸

 

007 12편 유어 아이즈 온리 (1981) 캐롤 부케

 

고 루저무어 제임스본드 역대 본드걸

 

007 13편 옥토퍼시 (1983) 모드 아담스

 

고 루저무어 제임스본드 역대 본드걸

007 14편 뷰 투 어 킬 타냐 로버츠

 

 로저무어 시대때의 본드걸은 과거의 오드리햅번과 같은 약간 동양미가 있는 여배우들이 주로 캐스팅되다가 미국의 서양스타일의 여배우들이 많이 기용되는것으로 바뀌었네요. 요점은 역시 본드걸은 그시대를 대표하는 미인들이 주로 뽑혔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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