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토린 흡입액은 천식 환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저도 군시절에 자주 사용하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천식이면 4급 판정을 받을수 있는데 당시에 제가 그런부분에대해 완전 무지한상태였기 때문에 현역으로 가버렸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우리나라 신검이 얼마나 허술했는가를 알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직접 진단서를 끊어가지 않는이상 현역병인지 방위로 빠지는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요즘들어 남자 연예인들 병역 문제 이야기가 나오면 참 잘도 발견한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쓸데없이 한풀이를 했군요. 어쨋든 기관지염 천식이 있는제가 군대에서 숨쉬기 힘들어질때 사용했던 이 벤토린의 정확한 사용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 약의 기능은 좁아진 기관지를 일시적으로 환장시켜 숨을 쉴수 있도록 도와준다고는 했..
건강/질병정보
2017. 6.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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