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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외장하드 오류없이 제대로 분리하는방법 입니다.

외장하드의 경우 데이터를 보관하고 이동이 용이 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직접적인 데이터를 보관할경우 속도문제도 그렇지만 일단 PC 자체에 부하를 많이 주기 때문에 고용량의 데이터 파일들은 따로 보관하는것이 좋은데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외장하드를 제대로 관리하는방법을 몰라서 참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외장하드에 담을정도의 데이터 파일들이라면 꽤나 중요한것들일텐데 잘못된 습관으로 외장하드안의 데이터들을 달려 버리는 경우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물론 제 얘기도 포함된 겁니다만, 외장하드의 경우 이동이 용이하게끔 만들어진 만큼 가볍고 내구성이 약합니다.

그래서 가벼운 충격에도 안의 디스크가 깨져 고장나기 십상인데요. 그밖에도 가장 많이 고장 나는 원인중에 하나가 바로 USB 선을 그냥 제거함으로서 생기는 오류들의 누적입니다.

 

이런 습관들은 저같이 이미지 파일이나 영상 파일들을 많이 보관하는 사람들에게 치명인데요. 처음에 잘 가지고 있던 파일도 이런 오류의 누적으로 인해서 영상이 깨지거나 이미지가 깨지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앞으로 USB 선을 제거 할때에는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깔끔히 제거를 하셔야 합니다.

 

 

os 작업표시줄 맨 우측에 보시면 위와 같이 화살표로된 아이콘이 보이실겁니다.

OS 종류마다 이미지는 다르지만 거진 저렇게 생겼습니다. 그부분을 누르게되면 현재 실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나 USB 접속한 기기들을 볼수 있게 됩니다. 빨간 네모박스에 표시한곳이 USB선으로 컴퓨터와 접속한 기기 장치들을 모아놓은 아이콘입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에처럼 지금 컴퓨터와 접속된 외장하드의 내역이 나오게 되는데요. 만약 외장하드를 2~3개 연결했다면 저안에 목록은 더 많아지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내가 원하는 외장하드를 해제시키려면 꺼내기를 하면 됩니다 참 쉽죠?

이렇게 꺼내기 버튼으로 먼저 분리를 하고 컴퓨터에 연결된 USB선을 제거하면 외장하드를 안전하게 분리하는 방법이 끝나게 되는겁니다.

 

평소에 이런 습관들을 들여 놓으면 외장하드를 던져서 깨트리는 일이 없는 이상 외장하드가 오류를 먹고 고장나는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저또한 이 방법을 알기전까지는 함부러 외장하드를 사용하다가 한대를 날려 먹은적이 있습니다. 그안에 몇년동안 모아놓았던 지금은 구하지도 못할 자료들이 한가득있었기 때문에 그 자료를 잃었을때의 허망함이란 말로 할수 없을 정도이지요.

이상으로 외장하드 오류없이 제대로 분리하는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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