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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군대 월급 및 호봉표

스스쿠잔 2017. 3. 4. 06:00

  지금도 추운곳에서 고생이 많을 우리 젊은 국군장병들을 생각하면 얼마나 고생이 많을지 또 그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얼마나 근심걱정이 많을지 생각 하게 됩니다. 저는 아직 미혼인지라 아비된자의 마음을 잘 헤아릴수 없지만 자신의 목숨과도 바꾸도 바꿀수 없는 분신과 같은 존재가 멀리 떨어져 하루하루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정말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생각한다면 복지개선과 병영문화가 개선되어야 될거라 생각하는데 몇십년간 이어져온 악습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지 않겠지요. 그리고 병영문화가 아무리 개선된다고 한들 사회와 같은 자유로움을 같기란 어려울것이고, 그안에서도 또 사건사고가 터질 것입니다. 그럼 적어도 군인의 월급은 인상해줘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장성급 령관급 부사관 병사 들의 각각의 월급이 얼마나다 되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직업군인의 월급

 

 

 위의 표를 보시면 장성급은 소장급 준장급이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군대에서 별달면 군생활 끝났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초 엘리트가 아닌이상 장성급은 거의 육사 출신들의 사람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대령을 밟고 인맥이 있는 사람들이 별을 달고 전역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장성급은 원래 준장 소장 중장 대장 순으로 진급을 하게 되는데 호봉순은 소장과 준장만 있습니다.

 

 

 장성급 바로 밑은 령관급이라고 소령 중령 대령 순으로 진급을 하게 대고 소령은 14호봉 중령과 대령은 15호봉 까지 있는데, 거의 대부분 진급을 바로 하지 못하면 호봉을 다채우지 못한체 만기 전역하게 됩니다. 대령까지 진급하는것도 힘들지만 대령에서 장성급이 되는것또한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있을정도 입니다.

 

 

 그다음 위관급은 소위로 임관하여 중위 대위 로 가는 코스이고, 부대의 실제적인 전투지휘 사령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육사 삼사관 등 다양한 사관생도들이 교육을 받고 소위로 임관하여 여러부대를 돌고난뒤 경험을 쌓고 진급을 하는 과정인데 이미 이때부터 라인 관리를 잘하는 사람만이 진급의 기회를 많이 얻게 되더군요.

 

 

 마지막은 부사관으로 병사들과 가장 가까운 존재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준위로 나가는데 특수한것은 상사가 되는것은 부사관중에서도 정말 어렵고 그중에서도 원사를 다는것은 정말정말 어려운일입니다. 한 사단에 원사가 1~2명 정도 있을정도니까요. 어쩔때 보면 사단장(장성급) 보다도 보기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짱박혀 있는데는 도가 튼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준위는 좀 특수한개념인데, 준위를 다는 사람들은 원사에서 진급하는 사람들도 있고, 특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준위를 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각부대의 성격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사관들은 상사 원사가 될수록 여러부대를 돌지 않고 자신의 부대에 정착하게 되는게 일반적이라 부대의 담당경계지형 군사작전들을 서포트 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군인의 월급

 

 

 이제 병사를 자녀로 둔 부모님들이나 이제 막 군입대를 하려는 분들이 궁금해 하실 병사들의 월급이 나옵니다.

이등병은 163,000원 일등병 176,400원, 상등병 195,000원, 병장 216,000원 이며 제가 군복무할때가 10년가까이 지났는데 월급이 대략 2배로 오른것 같습니다. 제가 입대할때랑 전역할때 월급이 2배가까이 오른것에 비해 굉장히 느리게 올라갔네요.

 

그밖에도 사관생도 사관후보생 항공과학고 학생들의 월급과 대장과 중장 장성급의 월급도 나옵니다. 대장이 7,779,400원 중장 7,640,700원 정말 어마어마하게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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