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아웃포커스 만드는방법

 아웃포커싱이란 사진안에 중심피사체 주위로 형체가 뿌옇게 변하면서 가운데의 사물을 더 집중하여 보게끔 효과를 가지게 하는 사진 기법입니다.

 

 이런 사진들은 보통 인물사진들에서 부곽시키기위한 용도나 제품 사진을 찍을때 많이 쓰이는 기법인데요. DSLR 의 값비싼 렌즈가 아니더라두 스마트폰 카메라로 아웃포커싱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초점을 맞춰서 아웃포커스 효과를 낼수 있는것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웃포커스 어플 을 따로 설치하셔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대로만 따라 하시면 쉽게 연출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갤럭시 s4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웃포커싱을 찍을때 중요한점은 중심 피사체와 사물에 어느정도의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앞에 마우스 부분에 초점을 맞추게 되니 그 뒤쪽의 사물들이 흐리게 찍히는것을 볼수 있지요?

 

 

 처음 사진을 찍을때 중심이 되는 부분 (저는 빨갛게 표시한부분을) 을 누르면 달칵거리는 소리와 함께 초점이 맞춰지면서 아웃포커싱 효과가 납니다. 그럼 이상태에서 카메라 화면을 흔들지 않고 사진을 찍으면 스마트폰 으로 아웃포커스 효과를 낼수 있는 것이지요. 너무 황당하게 간단하지요?

 

 

 그럼 반대로 뒤의 있는 사물에 포커스를 맞춘뒤 화면을 눌러봅니다. 그렇게 하니 전에는 앞에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던 부분이 뿌옇게 되고 뒤의 사물이 선명하게 나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 사람의 눈 또한 집중해서 하나의 사물을 보게 되면 주변 사물들은 뿌옇게 보이는데 그런 원리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 스마트폰 아웃포커스 효과는 사물과 사물간의 거리감을 크게 느끼게 해줄뿐더라 선택한 사물을 더욱 집중되게 보여줍니다.

 

요약

1. 카메라를 실행한뒤 찍을 사진의 위치를 잡은뒤 화면에서 집중시킬 사물의 포인트를 눌러줍니다.

2. 달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초점이 잡히고 주변에 아웃포커싱효과가 형성되면 촬영 버튼을 눌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