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결핵 증상 검사방법

결핵이라는 병은 참으로 신기한 병 같습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감염되어 발병되기까지의 과정이 모두가 감염이 되는 경우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통 폐결핵 환자의 미세한 침방울 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중에 날아다니다가 감염이 되게 되는데 접촉자의 30%만이 감염되며 그중에 10% 만이 결핵환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걸리게 되면 무서운 병이지만 잘 관리만 하면 그렇게 무서운 병도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 결핵감염원인

 결핵의 감염 원인으로 보통 환자의 분비물이 공기를 타고 감염되기도 하지만 투석, 당뇨 면역 억제제 위장절제술 및 수술력이 있는 경우 영양실조 장기 이식 등으로 면연력저하 저체중 증에 의해 감염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이라고 말할수 잇는 부분은 결핵환자의 경우 보통 연령40대 이상이 높으며, 남녀 비율중 1.6:1 로 남자가 더 많이 결핵에 걸리는것으로 나옵니다.

 

 

▦ 결핵의 증상

 결핵증세 를 보이는 환자들은 거의 80% 정도가 갑작스럽게 증상을 호소 하는데요. 갑작스레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환자나 의사들 또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이런 기침과 가래 증상이 2주간 계속 이어진다면 결핵에 관한 검사를 받아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폐 결핵증상 으로 보통 가래가 나오는 경우나 피가 약간 섞인 가래를 뱉어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피를 토해내는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것은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호흡곤란과 가슴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보통 결핵의 증상이라고 말하면 각혈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결핵은 그밖에도 폐 흉막 림프절 척추 뇌 신장등 감연된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임파선결핵증상 의 경우 겨드랑이 림프절이 지나는 목이나 겨드랑이 부위가 붓고 눌렀을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고, 척추결핵 증상 의 경우 허리 통증을 느끼며, 뇌에 결핵이 감염되면 두통과 구토를 합니다.

 

 

▦ 잠복결핵

 

 포스팅을 시작하기전 결핵에 감염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결핵이 감염되더라도 활동하지 않고 그저 감염만 되어 있는 상태가 있는데요. 이때에는 아무 증상도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단 잠복기간 2년 안에 보통 결핵으로 발전될 확률이 5% 정도이고, 그이후에 결핵이 발생할 확률또한 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우연찮게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하던중 잠복결핵양성 이 나와서 약 을 복용하고 치료를 하는 경우가  생길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결핵이 잠복해있는 상태에서는 그 증상을 알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잠복결핵이 있듯이 결핵 재발 증상 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그증상이 나타나는 면연력이 떨어지기 전까지 나타지않는게 결핵이기에 한번 가벼운 결핵을 앓았다고해서 안심하지마시고 비슷한 증상이 또한번 일어난다면 지체없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