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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녀전선 전술인형 역할 알아보기

스스쿠잔 2017. 7. 8. 08:00

최근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중 관심이 가는 게임을 말하자면 저는 소녀전선 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성넘치는 캐릭터 디자인만 보면 그런 류(?)의 게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게임을 직접 해보면 전투방식이 일반 게임들과는 차별화를 둔 흔적이 보입니다. 약간 땅따먹기식 게임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게임의 시스템이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적응하기 매우 힘듬점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소녀전선 게임에서 전술인형이 하는 역할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권총(HG)-버프

권총의 특징은 모든 총기 전술인형에게 버프를 줄수 있다는것입니다. RPG 게임에 도가 튼 사람들이라면 버프가 게임에 판세를 얼마나 영향을 줄지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텐데요. 출격시에 소모되는 소비자원 또한 매우적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다만 권총 캐릭터들의 전투력이 매우 낮고 초보 유저들에겐 버프효과도 미비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덱이 완성됐을때에 서포터나 서브택컹의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기관단총(SMG)-탱커

파티 사냥을 할때 빠질수 없는것이 바로 몸빵 캐릭터 바로 탱커지요. 기관단총은 높은 체력과 회피율로 확실한 메인 탱커 역할을 합니다. 초보 들 같은경우 기관단총 2개의 2탱 조합을 적극 권장합니다. 하지만 탱커의 특징답게 화력이 많이 딸리모습을 보여줍니다.

 

 

돌격소총(AR)-딜러

돌격소총은 평균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범용적인 캐릭터들입니다. 초보들이 사용하기에 체력과 회피가 높아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기관단총과의 버프를 공유하기에 궁합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소총(RP) - 딜러

 

 

소총은 한방 데미지가 매우 높은 캐릭터로 보시면 됩니다. 한방대미지가 높은대신 공격 속도가 느린점이 단점입니다. 특히 다수의 적이 몰려올때는 돌격소총보다 대응력이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필요자원도 많이 소비하기에 초반에는 돌격소총을 주력 딜러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기관총(MG) - 딜러

기관총은 짧은 시간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재장전의 시간동안 공격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많은 총기중 필요자원 또한 높음으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산탄총(SG) - 탱커

 산탄총은 높은체력 높은 방어력을 자랑합니다. 초반에는 얻고 싶어도 얻기 힘든 캐릭입니다. 왜냐하면 중형제조를 통해서만 얻을수 있는 캐릭터들이기 때문입니다. 산탄총의 특징이라면 일정확률로 넉백(밀어내기)을 시전하고, 한번에 3명까지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다만 일정 횟수를 공격한후에는 재장전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자동 전투 모바일 게임들과는 사뭇 다른 시스템이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그런 시스템을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하고 전투 캐릭터들의 디자인 또한 볼만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좀더 해본뒤 공유할만한 정보는 포스팅으로 또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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