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화 보통사람을 보게 되어서 이렇게 감상평을 남겨보게 됩니다. 배우 손현주씨가 주연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손현주 스타일에 맞는 휴먼 드라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단 최근에 개봉되는 영화 장르들이 권력에 눌려 숨쉬기 힘든 사람들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좀지루한감이 없지 않는것은 사실입니다. 연기자들의 내공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지만 최근에 자주 등장하는 이런 소재 때문에 식상함이 느껴진달까요? 내용을 간략히 설명해보자면 형사역할을 하는 성진은 80년대의 전형적인 경찰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진이 어느날 한 범인을 잡아야 하는데 못잡고 다른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지요. 위에서 하도 쪼으니까 일단 아무나 잡아들이고 나중에 진범을 잡으면 바꿔치기 할생각이였던겁니다. ..
영화/영화리뷰
2017. 4. 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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