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출신 임시완 주연의 영화 원라인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또래 아이돌출신 배우들중 감정연기를 가장 잘한다고 생가합니다. 아무래도 그가 주변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고 연기했던 대선배들이 하나같이 연기력 갑인 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그런 임시완이 이번에 영화 원라인을 찍었다고 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보고난 최종적으로 느낀 감정이란 영화 스토리가 참 안습이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라인의 기본적인 장르는 범죄 드라마임에도 불구하나 스토리진행이 일기장을 읽어 내려갈 정도로 매우 진부하고 재미없습니다. 영화가 끝날때까지 느낀점이라곤 대출 사기업이 이루어지는 방법 빼고 새로울건 없었고, 일련사건이 일어나고 흘러가면서 숨겨둔 복선이 있는건 아닐까..
영화/영화리뷰
2017. 4.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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