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리뷰를 남기는것 같습니다. 믿고보는 이선균과 요즘 떠오르는 신예배우인 안재홍의 케미 여러분들이 상상했던 딱 고만큼의 케미가 어우러지는 영화였습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이선균이 맡은 예종이라는 인물은 실제 역사에서는 재위기간 13개월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동안 나라를 통치한것으로 전해 집니다. 그는 세조 우리가 영화 관상에 이정재가 연기한 수양대군의 둘째 아들 인것입니다. 첫째 의경세자가 사망하자 둘째인 예종이 즉위 한것인데 세조를 총애를 힘에 업고 있던 남이를 역모사건으로 몰아 처형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이 남이의 역모사건을 상상력을 발휘해 만들어낸 영화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영화속의 예종은 문무를 겸비한 초천재라고 나옵니다. 물론 자기입으로 초절정 외모라..
영화/영화리뷰
2017. 6.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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