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마시기 좋은차 오미자차 효능 과 부작용

 이번시간에는 5가지의 맛을 가진 차 이자 여름철에 마시면 몸에도좋고 맛도 좋은 오미자 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오미자차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을 한꺼번에 느낄수 있다하여 오미자차인데 5가지의 맛과 걸맞게 5가지의 효능도 알아보고, 과유불급이라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차 의 효능

 1. 위염 및 궤양

 현대인의 식습관 변화로 역류성 위염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회가 되면서 부터 스트레스성 위염도 많이 발생하고 있지요. 이런 속쓰림 증상들은 정신적으로돈 식습관때문이던지 위액분비를 억제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오미자 안에 있는 고미신 이라는 성분은 위액분비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속쓰림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를 발휘합니다.

 

 

2. 호흡기 강화

 오미자 안에는 레몬보다 비타민 함유량이 80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종 염증치료에 효과가 있고, 면연력증진에 도움이 되는데 기관지 호흡기에 생길수 있는 염증들을 완화 시키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피로회복

 오미자차 안에는 비타민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만큼 피로물질인 젖산의 분비를 억제 합니다. 우리가 운동을 할때나 피로감에 젖어 있을때에는 이 젖산 성분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인데 하루에 한잔정도 오미자차를 마시는것만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치매

 오미자 안에는 리그난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리그난 이라는 성분은 뇌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해주는 성분인데 평소에 마셔두면 머리를 많이 쓰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며, 노인이 되었을때 치매에 걸릴 확률을 대폭 낮출수가 있습니다.

 

 

5.간 기능

 오미자 안에 들어 있는 시잔드린 성분은 알코올로 인한 간기능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에서도 한번 언급했지만 염증을 치료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간염을 앓고 있는 환자나 잦은 음주가 있는 분들은 꾸준이 마시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오미자차 부작용

 오미자차는 위의 대표적인 효능이 있는 반면에 몇가지 부작용도 앉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다면 드시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선 오미자차를 드시고 가슴이 타는듯한 증상을 보이는분 은 체질적으로 오미자차가 맞지 않는분들입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 또한 오미자가 열기를 오르게 만드는 음식이기 때문에 자제 하는것이 좋고, 호흡기에 좋다고하여 홍역이나 기침이 심한 환자에게 오미자차를 권하는것은 병세를 악화시킬수 있으니 자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