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뇌수막염 원인 과 증상 그리고 예방접종 시기

뇌수막염 이란?

 우리 사람들의 뇌는 안쪽에서부터 연질막 거미막 경질막 순으로 덮혀 있습니다. 그런데 뇌수막염은 연질막과 거미막 사이에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증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뇌수막염 원인

 뇌수막염의 경우 세균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 2가지가 있습니다. 폐렴구균에 의한 뇌수막염의 경우 주로 절음 연령층과 4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에 의한 경우는 2~7개월의 소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수막구균에의한 경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뇌수막염 증상

 뇌수막염의 증상은 발열 두통 경부 강직 등 감기 증상과 매우 유사하게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감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뇌수막염을 빨리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주게 됩니다.

 

 

 뇌에 손상을 입게 되면 청력 시력 학습장애 행동장애 신체 마비등 후유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과 다르게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경우는 정상 면역기능 하에서 7~10일 정도 지나면 완전히 회복된다고 하여 세균성보다는 덜 위험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뇌수막염 예방접종

 바이러스 뇌수막염 백신은 아직 없지만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현재 태어나서 몇차에 걸쳐 예방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위의 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표 소아용 입니다. 보통 생후 2개월이 되는 시기부터 4주차에 걸쳐서 접종을 하기 시작합니다.

 

 

 뇌수막염의 경우 걸렸을때 매우치명적이고 면연체계가 완전하지 않는 어린아이들에게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필히 해주는것이 바람직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