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 1이란? 고양이들을 키우면서 걱정해야할 질병중에 하나가 바로 심장사상충 입니다. 심장사상충이란 실같은 기생충이 여름철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대략 잠복하여 성장하는 기간이 한달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장사상충약을 한달에 한번 발라줘야 한다고 얘기를 합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모기가 없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꾸준히 바르지 않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는군요. 선택은 결국 집사의 몫 심장사상충 약 바르는방법 심장사상충 약들은 대부분이 피부로 흡수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복잡하게 병원에 들리지 않고 약을 사서 한달에 한번 발라주면 되는데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고양이들은 몸이 굉장히 유연해서 약을 손발과 입이 닿지 않는곳에 바르지 않으면 금방 핱아먹거나 닦아버리기 때문에 바르는 부위가 매우 중요합니..
고양이를 키우면서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질병은 복막염입니다. 주변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복막염을 앓아 떠나보낸 곳이 10에 9정도는 될정도로 위험한데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병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이 복막염 바이러스를 80%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할정도로 잠재적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발병하는 고양이들은 극 소스라고 하는군요. 복막염 감염된 고양이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고양이 무리의 구성원이 자주 바뀌거나 여러고양이와의 접촉 혹은 지나친 스트레스 및 별결한 환경 영양부족으로 인해 발병한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만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복막염에 걸린 고양이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증상에는 구토와 설사가 간헐적으로 반복되며, 식욕이..
저도 아기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고양이가 어릴때에는 암수 구별하기가 참 힘듭니다. 보통 보면 암컷보다 수컷의 머리가 좀더 큰경우가 많지만 초보집사들이 그런 차이를 알아차리긴 매우 힘들지요. 그래서 고양이들의 성별을 알아내고자할때 고양이의 생식기를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기 고양이들의 생식기는 아직 생성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정확히 수컷인지 암컷인지 확인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자료를 하나 준비해보았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좌측의 암컷의 경우 항문 밑에 소변길이 길게 일자로 나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커서 새끼를베고 낳게 될때 저곳으로 나오게 되는거지요. 수컷의 경우는 항문 바로밑에 덜발달된 음낭이 보입니다. 수컷들은 약간 볼록하게 나와있고 그밑에 소변길이 있는것..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