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6차 십업급여 인터넷신청

이번 포스팅에서는 5차 6차 십업급여 인터넷신청 에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실업급여가 끊기지 이미 오래 지났고 아직도 백수이지만 제가 경험한 5차 6차 실업급여를 받는 방식에대해 모르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이렇게 오래된 제경험을 적어보려 합니다. 실업급여란 열심히 일하던 직장인이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되는바람에 생계를 이어나가기 힘들어 이를 지원해주는 혜택을 의미합니다. 단 실업급여를 받기위해서는 다른 직장을 구하기위해 열심히 구직활동을 해야하는 조건이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현실은 시궁창이더군요. 제가 가고싶은 직장을 찾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듭니다. 그렇다고 아무관련도 없는 회사를 들어가봤자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둬야 될수도 있기 때문에 실업자들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겠다라는 증명이 되면 발급해주는 취업희망카드는 각지역에 있는 고용센터에서 발급을 해주는데요.

처음 교육을 받을때와 마지막 4차 확인을 받을 때 말고는 고용센터에 들릴일없이 인터넷으로만 구직내용을 전달하면 됩니다.

인터넷을 다룰줄 아는 세대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에 맞춰 공공기관의 시스템도 굉장히 간편해졌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위의 모습은 처음 고용센터에 들러 1시간정도 고육받고 나에대한 정보 구직희망 그리고 구직급여를 탈수 있는 날짜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저는 꽤 오랬동안 일을 해와서 그런지 120일이라는 일수가 책정됐더군요;; 그런데도 그 기간동안 취업을 못했습니다. 네 욕나옵니다.

하옇튼 이렇게 시간은 지나고 또지나고

 

 

눈깜박할사이에 4차까지 구직활동기간이 끝나버린겁니다.

굉장히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구직활동하면서 지내다보니 시간 후딱 가더군요.

그리고 저처럼 90일 이상되는 사람들은 4차때 고용센터를 다시 방문해야 합니다. 방문해서 5차 6차 실업급여를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뒤져보고 실업급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곤 했는데 5차나 6차에 대한 정보는 찾기 힘들더군요.

그런데 4차때 고용센터 직원을 찾아가니 전에는 5차 6차 때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했어야 했는데 이제 바뀌어서 5차 6차도 인터넷신청으로 서류를 내고 기간이 끝나면 그대로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바뀐게 최근이라 아마 90일 이상 되시는 분들은 모두 저처럼 하시면 편할겁니다.

 

5차 6차 십업급여 인터넷신청 방법은 기존에 1차부터 4차까지 해오던 인터넷신청방식과 똑같습니다. 급여받기 하루전날에 구직내역 정보입력하고 입증할 자료 사진 캡쳐해서 보내는것으로 끝이지요.

저는 실업급여를 못받게 된지도 3개월이나 지났습니다만 아직도 취직을 못했습니다. 앞날이 캄캄합니다. 하지만 다른분들은 실업급여를 받는중에 다들 취업이 되셨으면 합니다. 좀쉬었다가 취업활동해야지 라는 여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간 좋은회사르 찾지못합니다. 평소에도 틈틈히 구직활동을해서 자신과 맞는 좋은 회사를 찾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