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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

CPU 표시읽는방법 성능비교

스스쿠잔 2017. 1. 18. 07:00

이번 포스팅에서는 CPU 표시읽는방법 성능비교 란 주제로 다뤄볼까합니다.

최근 저는 친구로부터 컴퓨터 두대를 선물받아 한대는 마음대로 사용하고 한대는 영상 작업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진 10년간 사용해왔던 컴퓨터가 얼마나 낙후되었는지 이번에 새로운 컴퓨터를 사용하고나니 알겠더군요.

 

 

그리고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결심과 함께 새로운걸 사길 원하실텐데요.

아마 그때 많이들 생각하시는게 노트북이나 조립식 데스크탑 PC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트북은 조립식보다는 브랜드PC 들을 선호하는 반면 데스크탑PC 를 구매할때에는 각부품의 성능을 잘알아야 될텐데요. 그중에 CPU 성능을 알아보는것은 매우 중요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CPU 성능을 알아보는 방법과 표시를 읽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보통 CPU는 인텔의 I 시리즈를 많이 쓰기 때문에 그것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사진에 나오는 표시에 I7-6700K (4.2GHz)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I 뒤에 나오는 숫자가 높을수록 더 좋은 성능의 CPU라는 것은 누구나 알수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뒤에 나오는 6700k 는 무슨 뜻일까요?

 

6700에서 6이라는 숫자는 I7 안에서도 하나의 세대라고 보시면됩니다. 게임으로 치자면 대규모 업데이트전에 자잘한 시스템 개선정도의 업데이트라고할까요?

 

1세대 - 네할렘

2세대 - 신디브릿지

3세대 - 아이비 브릿지

4세대 - 하스웰

5세대 - 브로드웰

6세대 - 스카이레이크

 

각세대들은 위와같이 표시되며 현재까지 6세대가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앞으로 10년뒤에는 이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CPU 들이 나오겠지요? 지금까지도 그래왔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뒤에 붙는 k 라는 명칭은 일반적으로 노트북에 관련된 CPU 에 붙습니다.

 

Y : 초전력 CPU

U : 저전력 노트북용

M : 일반 노트북용 CPU

QM : 쿼드코어 노트북 CPU

HQ : 쿼드코어 노트북 CPU

UM : 초전 압판 노트북 CPU

K : 오버클럭에 유리한 노트북 CPU

XM or X : 최상위 기종 노트북 CPU

 

노트북은 데스크탑 PC 와 다르게 휴대성과 이동성이 유리해야 하기때문에 부피도 작고 전력면에서 유리해야 되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품들도 대부분 저전력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래서 제품들 뒤에 영문이 붙는다 하면 노트북용 CPU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그리고 CPU 를 광고할때 보면 코어라는 말과 스레드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2코어라고 하는것은 뇌가 2개로 빨리 처리한다는 뜻이고, 스레드는 한번에 몇개의 일을 한꺼번에 처리할수 있는가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높을수록 성능이 좋은것이겠지요?

 

이상으로 CPU 표시읽는방법 성능비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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