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정상범위 확인법과 낮추는방법

우리몸에서 간이 하는 역할들은 다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음식물의 소화작용과 함께 해독작용을 하고 음주를 한뒤 숙취를 제가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TV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간이 제기능을 하지 못했을때에 우리몸 표면에 금방 그 상태가 나타난다고 하지요.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인 간의 정상적인 활동이 어느 상태인지 간수치정상범위 확인법과 낮추는방법 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간수치의 정상범위 확인방법

간기능검사를 받을때에 AST ALT GGT 의 수치상태를 보며 간기능의 정상범위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AST 의 경우 간세포와 심장세포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수치가 높아짐에 따라서 간기능이 지금 저하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판별하게 되는데 0~40 IU/L 일때 정상범위에 해당되며, 40~50 이면 경계를 할필요가 있고, 50 이상이면 간의 기능의 문제가 있으니 어떤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ALT의 경우 간세포안에 있는효소로 AST 와 비슷하게 간에 손상이 생기면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정상 수치는 0~35IU/L 이며, 35~46까지는 경계가 필요하며, 46 이상이 되면 간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GGT의 경우 간내에 있는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로서 주로 쓸개즙의 배설장애가 있을때 수치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GGT 수치의 경우 남성과 여성의 정상범위가 서로 다른데

남성 11~63 IU/L 여성 8~35 IU/L 이라고 하는군요.

 

앞으로 간기능검사를 받을때의 수치를 보고 자신의 간이 어느정도로 건강한지 쉽게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간수치 낮추는방법

만약 간수치가 경계 상태에 들었다면 우리는 즉시 간수치를 회복할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간이 나빠지면 가장많이 나타는 현상은 거무틱틱한 피부와 노랗게 뜬 눈 만성피로 등이 있을수 있는데요. 계속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우울증이 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간수치를 낮추기 위한 방법들로는 식습관의 개선이 가장큽니다.

 

 

첫번째 과식과 야식먹지 않기

사림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섭취하는 음식의 양이 많아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허기진 감정을 음식으로 채우는 심리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과식을 지속적으로 할경우 간이 조화 효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게 되고 간기능의 저하를 불러오게 됩니다.

 

또한 늦은 저녁의 야식을 자주 먹게 되더라도 간기능의 저하를 불러일으키게 되는데,

저녁 시간에는 활동에너지가 다 떨어져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소화를 시킬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녁 야식을 먹게되면 갑작스레 잠이 오는것도 이런이유에서인데, 이런 상태가 오래 반복되면 간 뿐만 아니라 몸전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번째 술과 담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간에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는것이 바로 음주와 흡연입니다.

간수치의 경계 태세에 들어가게 되면 술과 담배를 줄이지 않으면 간은 계속 더 나빠지기만 할겁니다.

 

다른 장기들과 다르게 간은 한번 데미지를 입게되면 완전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이듯이 간 또한 우리가 죽을때까지 유일하게 하나로만 버텨야 되는것이지요.

간수치정상범위 확인법과 낮추는방법은 여기서 마치지만 조금더 자신의 몸에 애정을 가지고 보살피는것이 좋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