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증상과 치료방법

이번 시간에 알아볼 파킨슨병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인간의 기술이 아무리 많이 발전했다고 해도 아직도 많은 병들에 대해서 무지하고 한계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파킨슨병에 대해서 알아보는 과정에서 이런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들었는데요.

그래서 파킨슨병 증상과 치료방법 을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킨슨병의 정의와 원인

파킨슨병이라고 하는것은 뇌에 분포되어 있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소실되면서 만성 퇴행적 질환을 말하며 60세 이상 노인들중 1%정도가 파킨슨병에 알고 있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은 현대의학기술로도 그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그 가설만 세울뿐인데요.

그이유로는 유전적요인 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고 그렇지 안힉도 하며 도시에서보다 농촌에서 많이 발생하는등

하나로 규정지을수 없는 많은 이유로 인해 발병하는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예상하기로는 유전자중 돌연변이에 의한 가족성 파킨슨병이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유전자 돌연변이가 아니더라도 유전자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가족력이 없더라도 파킨슨병이 발병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의 증상

대부분의 환자들이 60대의 노인이 되서야 이 증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보통 통증이나 우울증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며 손이나 팔 떨림과 관절의 움직임이 무언가 어색해짐을 느낌다고 합니다. 그리고 퇴행적인 운동상태를 보이는데 느린 걸음 경직 자세의 불안정성을 가져옵니다. 손이나 팔떨림의 경우 초기엔 한쪽에서만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몸전체의 떨림으로 변하게 되고, 움직임이 느려져 옷단추를 잠그거나 글씨 쓰기와 같은 세밀한 움직임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결국 파킨슨병에 걸린 노인들으 세수나 목욕 식사 조차 하는것이 점점 어려워지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파킨슨병이 계속 진행 되다보면 특징적인 모습을 보이는것이 바로 구부정한 허리와 꺽인 관절들 인데, 중력에 대해 안정감을 가지기 위하여

자세가 변화 된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은 후에 몸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수면장에 통증 피로 우울증 변비 배뇨장애 성기능장애 안구건조등 등이 있겠습니다.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방법

파킨슨병은 육안으로도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진단할수 있지만 MRI 촬영을 통해 진단하기도 합니다.

촬연된 사진에 보면 도파민 신경세포가 일반인에 비해 매우 낮아져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치료를 할때에는 최근에는 도파민 전구물질인 레보도파를 기본으로 도파민을 작용시키고 분해효소를 억제하는등 증상이 악화되는것을 막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통 파킨슨병 초기에 전형적으로 우울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 스트레스가 환자에게 악영향을 끼치지 않게끔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파킨슨병의 경우 만성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의 증상이 서서히 악화되고 대부분 10년뒤에 합병증에 의한 사망이나 심각한 장애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파킨슨병 증상과 치료방법 포스팅을 하기위해 자료를 모으는 중간중간 알아보는 과정에서

인간의 의학이 아무리 발전했어도 아직 원인조차 확실치 않고 현상 유지가 가능 한정도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하루빨리 파킨슨병의 완전치료가 가능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