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이 생기는원인과 4가지증상

▦통풍의 원인

 통풍은 혈액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의 결정들이 생기는데, 이 결정들이 관절이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하는 질병입니다. 통풍의 경우 보통 나이가 많을수록 혈중 요산 농도가 높아져서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 요산이라는것이 우리가 음식을 먹고 에너지를 다 흡수한뒤 남은 퓨린이라는 찌꺼기들이 몸에 남아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요산의 혈중농도가 문제가 되는 원인으로는 요산의 농도가 많아지는 이유는 두가지로 볼수 있는데, 요산이 과잉생산 되는경우나 요산의 배설이 감소하여 농도가 진해지는 형태를 띕니다.

 

 

 특히 자신의 평균체중을 윗도는 체중증가가 고요산 혈증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풍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남성은 콩팥에서 요산제거 능력이 나이가들수록 떨어지는 반면, 여성은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제거능력이 유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통풍의 증상 4가지

첫번째 무증상 고요산혈증

 보통 이 증상을 가지신분들은 자신이 병증이 있는지 조차 모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요산농도는 많이 증가했어도, 요산결정들이 각 기관에 통증을 일으키거나 관절염증상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평생동안 이 사실을 모르고 지낸다고 합니다. 결국 요산염결정들이 어디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 중요 요인이 되겠네요.

 

 

두번째 급성통풍성 관절염

 최소 20년정도 고요산혈증을 가진 사람이 갑작스러운 발작을 보일때 급작스러운 관절염의 급성발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처음일어나는 발작은 한군데에서 일어나나 후에는 여러 부위에서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고, 발열까지 일어나게 되어 굉장히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급성은 편안히 누워서 잠드는 밤에 시작되고 잠을 못이룰정도로 붓고 통증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자는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간헐기통풍

 통풍발작을 일으키는 환자들은 대부분 6개월에서 2년사이에 또한번 발작을 하게 되는데, 그 빈도는 치료 받지 않는 환자의 경우 증가 한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급성보다 서서히 증상이 오기 시작하며 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네번째 만성 결졀성 통풍

 후에 간헐기를 지나 만성이 되면, 거의 이 기간이 되기 까지 20년정도가 소요 된다고 합니다. 보통 손가락 손 발가락 발목 무릎등에 울퉁불퉁한 덩어리들 이 형성되고, 일반 관절염과 같은 유사성의 통증을 느끼고 손과 발이 이상한 모습으로 변해가는걸 알수 있다고 합니다.

 

 

▦통풍의 치료

 통풍의 치료는 우선 요산농도를 측정한뒤 각 통풍의 단계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 하는데 무증상의 경우 일반적으로 식습관 개선과 체중감량으로 해결을보고, 급성인경우 약물에 의한 처방을 합니다. 이때 급성은 그나마 빠르게 회복될 가망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간헐기 통풍은 매일 약을 복용하고 3~6개월 정도 계속 상황을 보며 진료를 하는데, 완치가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몸안에 이미 요산결정들이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그걸제거할수 없어서라고 합니다.

 만성의 경우는 약물을 사용하여 요산이 침착하는걸 예방하고 요산농도를 정상화 시켜 배설을 촉진하는 처방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