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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많이 따듯해지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많은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살을빼다보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먹을것에 대한 식탐이 될것 같은데요.
늘 힘들게 운동을 하고난뒤에 굶주린 배를 끌어안고 정신력이 바닥나버려 한손에 맥주와 한손에 치킨이 들려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곤 했을겁니다. 굉장히 공감히 되지 않으십니까? 경험담이니까요 ㅎ
그래서 오늘은 평소 살을 빼면서 식탐을 줄일수 있는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해드리려 합니다.
1. 적게 자주먹기
다이어트를 할때 가장 큰 실수가 바로 매끼니 먹는 식사 횟수를 줄이는 형식의 식단 구성을 하는것입니다. 물론 다이어트를 할때에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줄여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루에 먹는 식사 횟수를 줄여서 총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인다는 상식은 매우 잘못된 방법입니다.
식사를 할때에 하루에 3끼니 챙겨 먹는걸 5끼 이상으로 쪼개어서 먹는것을 권장합니다. 우리의 뇌가 배고프다고 느끼는것은 우리의 위가 텅텅 비었을때 참을수 없는 배고픔을 호소하고 뇌에서 먹으라고 계속적으로 신호를 주게 됩니다. 그런데 이 신호를 강제로 무시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굉장히 예민해지게 되지요.
차라리 깨어 있는동안에라도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것이 공복감이 사라져서 부담감이 줄어듭니다. 3끼니를 평소먹는 양의 절반정도로 줄이고 그 사이 사이 칼로리가 적은 채소나 과일로 섭취를 한다면 다이어트 동안에 빠져나가는 비타민 식이섬유등을 보충하면서도 건강하게 살을 빼실수 있습니다. 중요 체크 포인트는 한번의 식사의 양이 적게 자주 먹는것입니다.
2. 운동은 되도록 잠자기 전에
밥을 많이 먹던 적게 먹던 운동을 하게 되면 소화가 빨리되서 위가 금방 비워지게 되고, 굉장한 피로감과 함께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잠들기 까지의 시간 간격이 길면 길수록 자꾸 야식생각이 나고 그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운동후 바로 씻고 자는것이 좋습니다.
3. 하루의 커피 1~2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는 입맛을 떨어트리는데 효과를 발휘합니다. 게다가 커피 안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십만원짜리 지방분해 알약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 하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하게되면 이뇨작용과 함께 더 빠른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4. 잠들기 4시간전까지는 먹어도된다.
보통 다이어트를 하는분들이 6시 7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말아야지 라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획을 세우면 다들 야식의 유혹을 회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이유는 사람들마다 저녁식사를 한뒤 잠들기 까지의 시간이 각기 다른데 6시 7시 로 고정해버리니 잠들기 전까지 시간이 긴사람들은 공복감을 버티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래서 평소 자신이 잠드는 시간에서 4시간전까지 저녁을 가볍게 먹고 지내야 음식이 소화가 되는동안에는 공복감을 느끼지 않고 편하게 잠들수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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