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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입냄새 대표적원인 6가지와 해결방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사람들중에 옆에서 참을수 없을정도의 입냄새를 풍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앞에서 대놓고 싫은 표정을 내고 싶지 않지만 저절로 얼굴이 찡그려지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더 안타까운것은 누군가가 말해주기전까지는 입냄새가 나는 본인 스스로는 그 냄새를 자각하지 못한다는것이 더 안타까울 따름인데요. 이번시간에는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원인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치질을 할때 혀를 함께 닦는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매번 양치질하면서 혀를 닦는건 안쪽에 있는 어금니를 닦는 것 만큼이나 귀찮고 힘듭니다.

하지만 혀 안쪽은 입냄새의 근원이라 할수 있을정도로 많은 세균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 세균들이 황화수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입냄새를 더 심하게 느껴지게 하는데요. 1차적으로 입냄새를 줄이고 싶다면 혀를 깨끗이 닦아주는것만으로 많은 개선을 보일수 있습니다.

 

 

잇몸

이에는 플라크라는 세균이 모입니다. 그리고 이 플라크라는 세균은 이와 잇몸 틈사이에 자리 잡아 침속의 칼슘과 인과 같은 무기물들이 침착되어 석화화 되고 치석이 되는데요. 이런 치석들은 다시 플라크를 생성해 잇몸건강을 악화시킵니다. 그래서 잇몸이 병들어가며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되는데 치석이된 플라크는 이미 양치질로는 해결을 볼수 없기 때문에 치과에 들러 스케일링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권장사항으로는 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 치료를 받으라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1~2년에 한번 받는것으로 충분한것 같습니다.

 

 

입안에서 보통 문제가 없는데도 썩은 고기 냄새가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사람들은 트림을할때 좀더 확실하게알수 있는데요. 이럴때에는 보통 위의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고, 혹은 과식이나 폭식으로 인해서 소화기관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증상이 발생한다면 병원에 들러 꼭 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입과 위에 문제가 없는데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경우가 코와 관련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에 부비동이라는 빈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염증이 생기면 그것을 축농증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숨을쉴때마다 뭔가 이상한 냄새가 느껴진다 생각하면 자신이 축농증으로 인해서 입냄새 비슷하게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와 식도와 입은 모두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곳에서 이상이 발생하면 다른 부분도 이상현상이 일어납니다.

 

 

편도선

편도선의 경우 식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등에 음식물 찌꺼기 라던가 세균등이 뭉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냄새가 매우 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증상으로는 음식물찌꺼기와 세균들이 뭉쳐져서 만들어진 노랗고 작은 알갱이인 편도결석이라는것이 나오게 된다는데 그럴때 편도선에 문제가 있음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입냄새 대표적원인 5가지와 해결방법을 적어 보았는데요. 특변한 병증이 없는 이상 혀나 잇몸에서 입냄새의 대부분이 시작하고 그 이외에 입냄새가 심하다면 병원에 들려 검사를 해보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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