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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슈퍼셀에 클래시오브클랜이 또 묘한 예고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6년  12월  클래시오브클랜 업데이트 이후 4개월만의 소식이라 혹시 대규모 업데이트가 아닐까 하는 기대가 올라옵니다.

 

 

 현재 클래시오브캘랜의 홈페이지에는 바바리안 마법사 호그라이더 캐릭터가 까만 배경 뒤에서 요리저리 살펴보는듯한 희안한 연출과 함께 '바다' 라는 호칭을 강조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과연 이런것들이 무슨 의미 일까요?

 

 

 세개의 캐릭터들만이 구멍뒤에서 무엇을 살펴보고 있는걸까요. 저 검은 배경 틈새와 바다라는 키워드가 다음 업데이트의 핵심 인것 같습니다. 각 캐릭터들이 바라던 바다 라고 한다면 캐릭터들의 능력 개선일수도 있겠구요.

 

 

 바다 라는 단어가 연속으로 들어가는것이라면 혹시 그동안 육지전 공중전만 있었다면 해상전이 생기는건 아닐가요? 만약 새로운 전장이 생기는것이라면 기존의 전략전술들을 크게 변화될수도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숨어서 보는 저 틈새 두꺼워보이면서 흠집이나있는 모습 저는 왜 저것이 천 같은 느낌보다 갑옷 같은 느낌이 들까요?

일반 캐릭터들이 변신하는 시스템 같은걸 갖추거나 다른모습으로 진화를 한다고 한다면 새로운 기분이 들것 같습니다. 매번 똑같은 디자인은 아무래도 사람을 질리게 하니까요.

 

 

 현재 아직까지 공식적인 업데이트 일정 내용등을 밝힌바 없지만 현재 일단 예약 신청을 통한 경품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걸로 사람들의 이목을 일단 끌고 기대감을 갖게 한뒤에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려는 방법일까요?

 

 

 게임도 잘만들지만 마케팅 전략도 정말 기가막히게 짜는것 같습니다. 클래시오브클랜의 인기가 높아진것도 그동안 어느 업체에서도 시도하지 않던 게임 TV 광고의 시도 때문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업데이트 내용이 확인되었을때 부디 속빈 강정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품 혜택으로 주는 것들은 생각보다 썩 그렇게 갖고 싶다고 느껴지는 디자인들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말이지요) 하지만 게임의 인기가 지속되는동안 그 인기나 프리미엄은 엄청 붙겠지요.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니 예약신청하고 당첨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지요.~

 

 

 3등 부터 5등 까지는 정말로 별로네요. 저는 오히려 경품들 선물 당첨이 될지 안될지보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클래시오브클랜이 업데이트가 될지가 더욱 궁금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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