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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는 제가 갓 중학생이 됐을 무렵 pc방이 보급화 되면서 함께 온라인 게임이 대중적이지 못한시기에 만들어진 제대로된 국산 mmorpg 게임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월정액과 죽으면 넉백 그당시 잔인한 묘사(?) 로 말들이 많았었던것이 기억에 남네요. 당시의 문화 현상으로 현피라는게 생겨난것도 리니지 때문이라는걸 사람들은 알란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시대는 많이 바뀌었고, 20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에 수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흥망성쇠를 반복하며, 사라져가는 가운데에서도 리니지의 IP 는 굳건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NC 소프트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쉽게 버리지는 못할듯 보입니다. 꾸준히 이 시리즈로 무언가를 해볼생각을 하는것 보면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리니지는 이제 영광의 상징으로 남겨두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메이져 회사 치고는 그런움직이 별로 안보입니다. 현재 또 리니지를 포맷으로 한 리니지 엠 모바일을 꺼내 들었으니 말이지요.
리니지 m 을 사전 예약하게 되면 5만 아데나와 무기마법주먼서 1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개를 준다고 합니다.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개가 아무래도 캐시 같습니다. 아데나는 게임상의 화폐인데 5만 밖에 안주는것을 보면 또 과거의 서민학살이 이어지는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구글플레이로 사전등록을 할시 1만 아데나를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아이폰 유저들은 어떻게 하라고... 이건 차별이야!!!
그리고 사전예약 소식을 공유하면 갑옷 마법주문서 1개를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리니지엠 을 사전예약할때 이정도만 주는데요. 실질적으로 게임이 공개가 되면 더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여 아이템이나 화폐를 주는것은 일반적이니 이것만으로 아쉬워 할필요는 없겠지요.
리니지 엠은 리니지 1의 그래픽을 거의 빼다박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그래픽이 구리다고 느끼실수 있고, 기존의 팬들에게는 그때의 향수를 불러올 추억의 작품이라고 생각할수 있겠는데요. 다만 안좋은 추억까지 재 소환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바로 사냥터 통제 인데요.
과거에 강한 동맹 혈맹들이 사냥터를 점유하고 타 플레이어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 현상이 아직 게임이 개봉도 되기전에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판을 친다는것이지요. 이거 뭐 무서워서 신입들은 할수 있겠어요? 그런 돈이면 그냥 새로 게임 하나 만들어서 혼자서 즐기시지 왜 다른 사람들을 방해하는지 모르겠네요 이해할수 없는 종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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