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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기미 주근깨라고도 표하는 기미 는 외모를 신경쓰는 사람들에게는 큰 걱정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주근깨나 기미라고 말을 많이 하는 이 질병의 형태는 거무스름한 얼룩점들이 얼굴의 양측면에 동일한 형태로 나타나는것을 말하며, 색상도 갈색부터 회색까지 아주 다양한 색상으로 나타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기미가 일어나거나 악화되는 원인에는 크게 세가지 요인을 들자면 첫번째는 호르몬 두번째는 햇빛 세번째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하여 기미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기미가 발생하는 요인은 보통 많이 발생하는것이 임신한 임산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임신을 함과 동시에 호르몬의 변화가 오기 때문에 이와 같은 증상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그 증상 또한 무려 50~70%를 육박할정도로 임신후 기미가 발생했다는 여성들이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피임약을 복용한 사람들중 4분의 1 가량의 사람들이 기미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기미가 발생하는 사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피임약이 몸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알수 있는 대목인것입니다.
두번째로는 기미를 악화 시키는 요인중 하나인 햇빛이 문제가 됩니다. 햇빛안에는 자외선이 포함되어 있고, 이 자외선이 우리의 피부와 닿았을때 피부안의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멜라닌을 많이 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 멜라닌은 검은 색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일광욕으로 몸을 태우면 몸이 검어지듯이 햇빛을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서 기미의 정도가 악화되거나 약화 될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유전적인 이유에서 기인한 기미 형성입니다.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임신이나 피임약과 같이 호르몬에 변화와 자외선에 의한 기미가 발생하고 악화 되는것 뿐만 아니라 일부의 사람들에게서는 유전적인 이유로 인해 기미가 발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통 사춘기가 들어서는 나이부터 이십대 초반까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기미가 생기게 되는데 햇빛이나 임신을 하게 되면 기미가 좀더 악화 될수도 있습니다.
기미가 생기게 됨으로 인해 환자가 느껴질 증상을 예기해보자면 많이 아시다시피 얼굴에 작은 얼룩덜룩한 반점들이 눈에 띠게 보이게 됩니다. 특히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되는 부분인 광대뼈나 뺜부분에 주로 많이 보이게 되는데 이는 자외선이 직접 많이 닿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져 보이는것 입니다. 그대신 기미가 생기더라도 호르몬이나 자외선의 영향에 의한 몸의 변화의 표현일 뿐이지 통증이나 가려움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저 미적인부분에서 환자 자신의 고민이 늘뿐이지요.
기미가 생기게 되면 피부과를 찾아 기미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찾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먹던 약이나 생활패턴 혹은 유전적인 요인등을 확인해보며 기미가 생기는 원인을 찾아야 그 치료법을 알맞게 처방할수 있을 테니까요.
기미를 치료하는것중에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햇빛 차단이 아닐까 합니다. 햇빛 안에 자외선이 기미환자들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사람들도 기미를 발생시킬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는것이 좋습니다.
흐린날에도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60% 가량 정도가 들어와 우리 피부에 영향을 미칠 정도 이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날이 아닌이상 흐린날에도 햇빛을 차단하는데 신경쓰는것이 좋습니다. 기미 뿐만 아니라 검버섯과 피부 주룸도 햇빛에 장시간 노출을 함으로 더 많이 일어 날수 있음으로 평상시에 자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임신에 의한 기미가 발생되었을경우에는 햇빛 노출을 주의 하는것만으로도 저절로 기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출산뒤에도 기미가 계속 남아 있는경우가 있으니 햇빛 차단을 게을리 하면 안되겠습니다.
기미를 낮게 하는것중에 하이드로퀴논이나 아젤라인산 크림등 바르는 형태의 약은 수개월간 꾸준히 바르면 효과를 발휘 할수 있으며, 설명서가 없는 기미약은 수은과 같은 안좋은 약물이 섞여 있을수 있으니 사용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박피술과 같은 피부시술은 피부를 얇게 벗겨내어 기미를 감소시키는 방법인데요. 얕은 기미를 제거 할때에는 좋은 효과를 발휘하며, 바르는 약과 같이 함께 시술하면 많은 효과를 볼수 있지만 박피에 따라 피부가 겉표면이 많이 벗겨질수도 있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부적절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하나의 치료법으로는 비타민C 항산화제를 작용하여 활성산소로 피부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피부속으로 침투시켜 기미치료에 흔히 사용하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치료 흔적이 나타나지 않아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흔히들 피부시술에서 많이 알고 있는 레이저 치료가 있겠습니다. 헌데 이런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 같은경우 기미가 생긴 피부층을 제거 할수 있어도, 기미 자체가 레이저에 잘 반응하지 않아서 대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피부의적 기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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