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자가진단 방법

오늘의 첫 포스팅은 만성피로 자가진단 방법 이 되겠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몸이 나른해지는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식욕이 많이 붙으면서 잠을 자고 또 자도 왜이리 피곤한지요. 마치 겨울잠을 준비하는 곰이 되가는 기분입니다. 몸은 이미 곰처럼 불어 있지만 가시지 않는 피로감이 더욱 문제 인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 일에 치여사는 우리 불쌍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만성피로에서 벗어날길이 없는듯 보입니다만 오늘은 자신이 만성피로인지를 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으면서 피로감을 물리칠 방법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느끼는 피로감은 일상적인 생활이 힘들정도를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잠시간의 휴식을 통해 몸을 리프레쉬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만성피로는 이런 가벼운 피로감과 거리가 있는 증상인데요.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중 2~5% 정도의 사람만이 검진결과 이런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참기어려운 피로감이 대략 6개월이상 장기간 지속되는현상을 의미하며, 발병요인은 흔히들 알고 있는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로인해 발생할수 있으나 그밖에도 질병적인 요인과 생리적요인 그리고 임산부들에게서도 나타난다고 하니 꼭 일이 많아서 만성피로에 걸리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질병적 요인에서 바이러스성 감염이나 면연력 저하 신경호르몬계 이상 같이 특이 케이스 같은경우 몸이 자가치료를 하기위해 계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는경우가 많은데요.

 

 

우리몸은 잠을 통해서 자기수복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보니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당사자가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만성피로 증후군에 걸렸다고 보아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료가 되는 문제라면 별상관이 없겠지만 이로인해 학업활동과 사회활동에 어려움이 생기는 문제가 있을수 있어 심할경우에는 전문의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한 증세라고 판단됩니다.

 

갑작스럽게 뇌가 꺼지는듯한 기면증 증세와는 다르지만 만성피로는 일이나 학업을 하는데 있어서 집중력을 필요로하는 부분에서 집중력 저하가 일어나고 장시간의 운전을 해야 하는상황에서 자칫 잘못하면 졸음 운전으로 이어져 대형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도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오죽하면 음주운전과 맞먹는것이 바로 졸음운전이라는 말이 나돌정도이니 말입니다.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듯한 만성피로증후군을 치료하기위해서는 인지적인 치료가 불가피한데요. 특별한 외상이나 질병이 없는한에는 거의 정신적인 원인에서 기인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심신을 단련할수 있는 방책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뇌를 쉬게끔 할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주시고, 가벼운 유산소운동 또한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뇌를 많이 사용한다면 잠시동안만이라도 아무생각도 안하는 멍때리는것도 정신건강을 일으키는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이상으로 만성피로 자가진단 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