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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성발톱이 생기는원인과 치료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성발톱이라고 하는것은 일반적인 발톱의 모양이 판자 모양으로 평평한 반면에 유자 모양으로 휘어져서 살을 파고드는 모양새를 띠는것을 말합니다. 내성발톱을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피부속을 파고들게되고 장시간 서있거나 걸어다닐때마다 살안쪽에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그래서 피가나고 회복되를 반복되며, 짖물러 고름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게 되면 발톱이 기형적인 형태를 띠게 되는데요. 미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내성발톱으로 인한 고통도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심각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 입니다. 저 같은경우 어렸을때는 발톱이 판자형태로 평평 했던 반면 시간이 지나고 문뜩 제 발톱을 보니 유자형태로 휘어진 내성발톱의 성격을 띠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내성발톱이 선천적으로 휘어져 발생하는 분들도 계신반면 저처럼 나이가 들면서 멀쩡했다가도 휘어지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후천적으로 발톱의 모양이 변형되는 이유로는 장시간 걸어다니는 일이 많다거나 무거운 하중을 받아 하체에 가해지는 일이 많고 장시간 벌어지게 되면 내성 발톱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에 손발톱을 관리할때에 양 끝쪽의 마무리를 너무 깊숙하게 자르게 되면 점점점 손발톱의 끝부분이 뿌리부분으로 파고들어 공간이 생기는 상황이되는데 이때에도 내성 발톱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고도 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내성발톱으로 인한 미적으로나 자극되는 고통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것은 당해보지 않은사람은 표현할길이 없는 고통입니다.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을때마다 송곳으로 발가락을 쿡쿡 찔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약간 어정쩡하게 걷게되고 그리되면 무릎관절에도 무리가 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되지요.
별것아닌 상황인데 일이 커지게 되기때문에 내성발톱은 바로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은 나이가 들수록 점진적으로 생겨나게 되는데요. 최대한 피하기위해서는 평소에 손발톱을 정리할때 양 끝 마무리를 최대한 깊게 자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하중을 발가락 전체로 고루고루 퍼져서 휘어질일이 줄어 들게 되구요.
만약 이미 내성발톱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치료기관에서 발톱을 평평하게 피는 시술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아마 지금 내성발톱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별것도 아닌것에 은근히 신경쓰여서 생활이 힘들다' 라는 제 의견에 동의 하실것입니다.
이상으로 내성발톱이 생기는원인과 치료법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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