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장애와 건망증 분류방법

오늘 첫 포스팅의 주제는 인지장애와 건망증 분류방법 입니다.

빨리 빨리 문화를 당연시 생각하고 자랑으로 여기는 우리사회의 모습은 늘 지쳐있고 분노에 가득차있습니다. 늘 빠르기만 하는것이 좋은것만은 아닌데 이런행태가 가져오는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는군요. 특히나 빠르게 생겼다 사라지는 행동들 덕분에 기억을 쉽게 쉽게 잊어버리는 쪽으로 변해가는것만 같습니다.

 

 

평소 사람들은 인지장애와 건망증을 구분해보라고 말하면 쉽게 구분짓지를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은 서로 다른듯하면서도 비슷한 구석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시간에 인지장애와 건망증에 대한 구분을 한번 해보고 자신이 이와 같은 증상이 있는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예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우선 건망증이라고 함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기억을 잃어버린 느낌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대표적으로 물건을 잃어버렸다거나 방금 무슨일을 하려 했는데 생각이 나지 않는다던가 하는것들이지요.

우리의 뇌는 강한 스트레스와 에너지를 절약하기위해서 기억을 장시간 기억하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량의 정보가 순간적으로 들어오면 잊어버리게끔 진화를 하였는데요. 순간의 기억들은 곧 잘 사라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바쁘게 생각해야 일들이 반복되게 되면 우리의 뇌는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건망증이 심화 되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인지장애를 말씀드리자면 건망증과는 약간 다른점은 기억력 또한 약한반면 사람의 얼굴에 대한 인식이 불가능해지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는 건망증보다는 좀더 병적인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인지장애는 나이가들어 뇌가 노쇠하여 기억력을 유지할 힘이 없어져 발생하는 상태로 심화되면 치매로 까지 변할수 있는 아주 걱정스러운 병인 것입니다.

 

매우 심하게 인지장애가 치매로 변질되고 더 심해진다면 몸의 제어가 불가능해질정도의 치매로 변하게 됩니다.

기억능력이 떨어지는것을 물론이거니와 기본적인 생리현상은 모두 잊어버려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행위조차 할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고 마는데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하여 예방을 해야 됩니다.

첫째로 아무리 바쁘고 피곤하더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둘째 나이가 들게 되면 지속적인 두뇌활돌을 해주거나 반대로 쉬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한마디로 멍때릭기로 말이지요.

셋째 금연과 함께 적당한 음주가 중요합니다.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쇠해가는 뇌세포가 쉽게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넷째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골고루 섭취하는것 또한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인지장애와 건망증 분류방법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