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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포스팅 주제는 겨울철 발목접지르는 현상 방지 스트레칭포스팅입니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다보니 우리의 몸의 변화가 한가지 생깁니다. 그것은 근육의 수축인데요. 근육이 수축되는 이유로는 몸의 체온을 올리기위함과, 추운날씨로 인한 조직의 결합을 들수 있겠습니다만 이런 이유로 인해 겨울철에 근육이 다치는 일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은것 또한 사실 입니다.

겨울철에 인대나 근육이 수축한 상태로 조그만한 충격을 받거나 운동을 하게 되면 쉽게 근육에 손상을 받고 뼈에 무리가 오는데 이는 근육이 평소엔 완충작용을 하여 몸을 보호 하는 반면 수축된 상태에서 제구실을 못하기 때문이지요.

 

특히 이런 근육같은 경우 나이가 먹어감에따라 더 잘뭉치고 탄력성과 유연성이 떨어져 다치기 쉬운 몸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어린시절에는 체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관리하지 않아도 잘 다치는 일이 없었는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쉽게 다치는 것도 다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 시기처럼 오랜동안 잠을 자고 근육을 사용하지 않았던때에나 운동을 하기전에 필수적인 스트레칭이 필요한것인데요. 특히나 오늘 알려드릴 발목 스트레칭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사람이 이족보행을 하기 때문에 모든 하중이 발목에 쏠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들여 겨울철 같은때에 발목을 접지르거나 삐는 현상을 줄여보도록하지요.

 

 

뒤꿈치들기

뒤꿈치를 들과 앞꿈치로만 버티는 자세로 종아리와 함께 발목 근육을 강화 할수 있는 자세 입니다.

보폭은 엉덩이 바깥쪽 라인과 수직이되게 서있은뒤 발끝을 안쪽으로 모아줍니다. 그리고 3초 동안 서서히 발 뒤꿈치를 들어 올려주는데요. 중요한것은 근육과 인대가 천천히 자극 받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3초동안 매우 천천히 들어올려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올린상태에서 다시 3초동안 서서히 발 뒤꿈치를 내려 줍니다. 이렇게 한 동작을 20회 반복하여 운동을 해주면 자신의 종아리와 발목이 강화되는것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라는것이 있기 때문에 자극이 오지 않는 분들은 좀더 하는것이 좋고, 너무 힘들다 싶은 사람들은 자신이 할수 있는 만큼만 하는것도 좋습니다.

 

 

발끝당기기

위의 자세는 운동용 밴드같은것이 있으면 할수 있는 발목 강화 운동으로 밴드를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에 놓고 발끝을 앞으로 쭉밀어주고 밴드는 반대로 몸쪽으로 당겨주는 자세입니다. 위의 자세처럼 오른쪽 무릎은 쭉 편채 일자가 되게 해야 하고 한쪽 발당 10~20회정도 이 자세를 반복해주면 됩니다. 밴드를 잡아당기고 유지하는 시간은 자신이 할수 있는 만큼 하시면 되는데 근육이 조금 당긴다라는 느낌이 들정도가 딱 적당합니다.

 

 

뒤꿈치걷기

몸에서 가장 부하가 많이 걸리는 뒤꿈치를 강화하는 동작으로 발앞꿈치를 들고 작을 걸음으로 앞으로 20걸음 뒤로 20걸을을 걸어 되돌아오면 발목의 근육이 강화 되는 스트레칭입니다. 틈날때마다 어디서든 할수 있는 스트레칭방법이므로 매우 유용한 동작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발목돌리기

발목돌리기는 발목을 유연하게 만들어 접지를수 잇는 부위의 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발목 스트레칭입니다. 발목이 접지를때 대부분 갑자기 발목이 옆으로 꺽여 버리곤 하니까요. 한쪽발만 다른쪽 발위에 올려 놓고 손으로 발바닥을 감싸쥔뒤 좌우로 앞뒤로 돌려 줍니다. 우리가 목을 전후좌우로 돌려주듯이 말입니다. 이렇게 발목근육이 풀릴때까지 돌려주고난뒤 반대쪽 발도 똑같이 돌려서 발목을 풀어주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겨울철 발목접지르는 현상 방지 스트레칭을 알아보았는데요 겨울철에는 춥다고 하여 운동을 하기가 매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계절에도 운동하기 힘든데 겨울에 운동을 할려고 하니 춥고 근육은 자꾸 굳고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하지만 나이가 조금씩 먹어감에 따라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져 다치는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자극시키는 운동을 한다면 그나마 사고를 줄일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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