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 이야기해 볼 주제는 건망증을 줄이기 위한 습관들 에 대한 것입니다.
살다보면 우리들은 많은것들 잊어버리고 넘어가는 일들이 있는데 이걸 바로 건망증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건망증과 인지장애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인지장애는 일반적인 치매로 사람이 누구인지 물건이 어디 있는지를 판단하지 못하는 치매 쪽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잠시 깜빡깜빡하는 증상이 건망증과 비슷하기 때문에 인지장애와 혼돈하기 쉬운데요. 병적으로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되는 질병이 치매라고 보면되고 실생활에서 잠시동안의 건망증들은 생활 습관을 개선 하는것만으로 완화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 건망증을 줄이기위해서는 어떠한 습관들을 길들여 놓는것이 좋은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첫번째 로는 평상시에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 놓는것입니다. 꼭 기억해야 될 중요한 일들을 적어 놓거나 자신의 눈에 잘 띄는곳에 메모를 해놓는 다면 잠시 잊어버리더라도 다시 그 기억을 상기 시킬수 있기 때문에 잊어버리면 안되는 일에대해서 집중하게 됩니다. 우리의 뇌는 잊어버리게끔 구조가 진화 되어 왔기 때문에 건망증증상은 어찌 보면 당연한걸수도 있습니다. 헌데 기억해야할 일들을 머릿속에만 새겨 두는것이 아니라 메모를 함으로서 좀더 깊이 있게 머릿속에 기억을 넣을수 있기 때문에 건망증을 예방하는데 좋은 습관이 됩니다.
두번째는 해야할일들 잊어버리면 안되는일들을 계속 순서와 방법들을 머릿속에서 나열해보며 되새김질 해보는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멀티 태스킹 즉 두가지일 이상을 한번에 처리할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방금 하던일도 또 다른 중요한 일이 갑자기 생각나면 기억속에서 우선순위에 밀려 잊어버리는 상황이 발상하는데요. 이럴때 하나의 일에 좀더 집중하고 일의 순서와 처리방법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생각하면 건망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는 몸의 감각을 이용하여 기억하는것입니다. 암기 과목을 외운다거나 무언가를 기억해내야 할때 가만이 있는것보다 볼펜을 돌린다거나 다리를 떨때 왠지 잘 기억되는듯한 상황을 경험한적이 있을겁니다. 이것은 다리를 떠는 행위를 함으로서 동시에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정보를 같이 기억하게 되는 것인데요. 그래서 다음에 어떤 기억을 떠올릴때 다리를 떠는 행동을 함으로 그 기억이 불러와지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이는 또하나의 예를 들면 어린시절 뜨거운주전자에 손을 갖다댔다가 손을 데인후로 뜨거운주전자만 보기만해도 뜨겁다라는 기억을 떠올리는것과 같은 원리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네번째는 자신만의 리듬이나 멜로디를 만들어 기억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또한 몸의 감각을 이용하는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기억하기 어려운 일을 기억해내야 할때 음악이나 리듬감있는 말로서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그 음이 나올때 감춰져있던 기억이 일어나게 됩니다. 어린시절 조선시대 왕이름을 부르라고 하면 어렵지만 리듬감있게 외운뒤에 그에 맞춰 기억을 해내면 쉬운것과 같은 원리 입니다.
다섯번째 큰소리로 말하면서 기억하기는 입을 움직이고 소리를 내야 함으로 우리의 뇌가 명령을 내리게 됨으로 뇌안에서만 쓰고 버릴 기억으로 취급하는게 아니라 좀더 중요도 있는 기억으로 취급하게 되어 오랬동안 기억하게 됩니다.
여섯번째로 운동을 하는것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할수록 건망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평소에 뇌속의 산소량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여 몸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신선한 공기를 뇌로 전달하기 때문에, 기억력을 저하시키는것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일곱번째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술에 취해 있는 사람과 같이 몸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특히나 피로로 인해 집중력이 흐트려지고 기억력이 감퇴대고 정상적인 사고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으로 뇌에 휴식을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여덟번째는 멀티태스킹을 하지말라 입니다. 우리 두뇌는 컴퓨터 처럼 여러일을 동시에 처리 할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사람들처럼 보이는 분들도 사실 이일 저일 왔다갔다 순간 집중력이 좋은 사람들이 두가지 일을 다 해내는것은 아닙니다. 두가지 일 이상을 동시에 신경쓰게 되면 어느한쪽의 일도 제대로 기억하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나의 집중하고 완료 하고 그럴 상황이 못될시에는 메모를 통해서 해야될 일의 순서를 적어 놓고 일처리하는것이 뇌의 부담을 줄여주는 길입니다.
아홉번째는 술은 기억력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술은 뇌기능을 떨어트리는데에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여 마시는것이 좋고, 그대신 야채나 과일을 통해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등을 섬취하는것이 기억력과 뇌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열번째 집중할수 있는 취미를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수 나 요리등 하나의 일에 집중할수 있는 취미들은 뇌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 건망증을 예방하는데에 효과적인 작용을 보입니다.
마지막 열한번째는 주거환경을 최대한 심플하게 하는것입니다. 일처리가 깔끔하고 마음이 안정되보이는 사람들의 집은 한결같이 집이 깔끔합니다. 사람의 성격이 집안 인테리어에서 나오기도 하고 집안의 인테리어가 사람의 성격을 바꾸기도 합니다. 자신이 주의가 산만하고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된다면 우선 자신의 주변 환경을 정리하여 심플한 인테리어를 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러면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것이 없이 지금당장해야할 일에 좀더 집중할수 있고, 건망증의 원인을 줄일수도 잇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건망증을 줄이기 위한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건망증의 원인은 대다수 하나의 일에 집중하지 못해서 잃어나는 뇌의 방어체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건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우선 자신의 주변 정리와 집중할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될듯 싶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뱃살 빼는방법 5가지 (0) | 2017.01.14 |
---|---|
혈압을 낮추는 습관들 5가지 (0) | 2016.11.12 |
담배속 발암물질 유전자변형 발견 (0) | 2016.11.04 |
효율적으로 얼굴이 작아져보이는 방법들 (0) | 2016.10.30 |
두피강화 마사지 방법 (0) | 2016.10.21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