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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포스팅은 비대된 전립선염 증상확인법 입니다.

여성은 유방암을 특히 조심해야 되는 질병인것 처럼 남성에게도 특히 조심해야될 질병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전립선염입니다. 성인남성중 50% 정도는 평생 한번정도는 전립선염에 걸린다고 하니 전립선염에 대해 알아두는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전립선염을 구분짓는데에는 4가지의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1형은 급성으로 세균성 전립선염 2형은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염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었을때를 말합니다.

3형 a형은 전립선염 증상은 있으나 균검사에 나오지 않고 전립선액에서 나오는 형태를 말하며.

3형 b형은 전립선염 증상은 있으나 이상 소견이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4형은 전립선염증상은 없는데 조직검사에 염증에 발견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렇게 구분짓는것은 전립선염의 감염 부위라던가 증상에 따라서 그 형태를 나누어 구분 짓습니다.


전립선염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성기로 감염되는 것인데요.

세균이 요도를 통해서 직접 감염되기도 하며,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 역류가 원인이 되기도하며 대장염이나

치질같은 염증이 역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세균들로는 대표적으로 장내세균 장구균 임질균 유레아플라즈마 클라마디아 등이 있고,

바이러스나 자가면역 감소 정신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이 발생하게 되는 증상으로 가장 흔한것은 불쾌감에 들면서 작열감과 압박감 심하면 통증까지 일어 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무력감과 피로 빈뇨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등 이상증상이 발생하며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의 형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히 고쳐야 할 병이지요.


전립선염이 생기면 소변의 색깔도 약간 달라지는데 소변이 탁하고 우윳빛 또는 피가 약간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팔다리가 저리기도하며, 허리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을 진단할때에는 항문을 통한 직장수지검사를 실시하고, 전립선 마사지를 통해 전립선액을 얻습니다.

그리고 전립선액이나 소변 또는 정액에서 세균과 백혈구 증가를 확인하여 전립선임을 판단합니다.

 

 

검사결과 전립선염으로 판단되면 전문의의 판단하에 약물치료와 전기자극치료등으로 전립선을 치료하며 치료시에 술과 흡연은 무조건 피해야 하고,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요인 또한 병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마음을 편히 갖고 생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비대된 전립선염 증상확인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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