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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의 사회는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더불어 그동안 순종적이기만 했던 가정의 모습이 변화됨으로 이혼율이 크게 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혼이라고 하면 매맞는 아내라던지 바람을 핀다는 이유로 이혼을 많이 하게 되었다면 현재는 오랜동안 결혼생활에 지치고 남녀간의 사랑이 사그라든지 오래라 이혼을 하는 경우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얼마전 탤런트 백일섭 씨가 40여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하며 졸혼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이슈로 떠오르기도 하였는데요. 그동안 우리들의 인식속에서 이혼은 부정적인 이미지로만 각인되어 있었지만, 결혼을 마무리 한다는 의미의 졸혼은 현시대의 모습을 크게 반영하는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실질적으로 과거에는 협의이혼 절차 를 거치고 이혼하여도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쉬쉬 하는 분위기 였다면 TV속 드라마나 연예인들의 실제 모습에서 당당하게 이혼 사실을 밝히며 방송생활에 매진하는것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이혼에 대한 관념을 많이 개선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협의이혼 을 위해 서류양식 을 작성하고 이혼 신청을 하게 되면 협의이혼 숙려기간 이라는 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보통 협의이혼 이란것은 부부가 서로 이제 결혼을 마치겠다는 매우 차분하고 조용한 절차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법원에서 지정한 숙려기간 동안 다시한번 자신들을 돌아보고 자신들이 이혼할 사유가 되는지에 대한 생각할 시간을 가지게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혼숙려기간제도 에서는 양육해야할 자녀가 있는 경우 보통 3개월로 책정하며 그렇지 않은경우 1개월로 기간을 정하게 됩니다. 미성년의 자녀가 없는 경우 1개월이 되겠지요.
그리고 협의이혼 숙려기간 단축 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한쪽의 폭력으로 인한 당사자가 참을수 없는 만큼의 고통에 처해져 있을만큼 급박한 상황에서는 이 단축기간이 대폭 줄어들게 되거나 바로 이혼처리가 될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400쌍의 커플들이 합의이혼서류 에 도장을 찍고 협의이혼 술려기간 을 거친다고 합니다. 연애때와 결혼생활에는 큰 차이가 있고 직접 살다보니 그 큰 괴리감에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는 커플들도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결혼이라는 문화는 과거에는 집안과 집안이 연결되는 일종의 장치였다면 현시대에는 그의미가 퇴색되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살아가려는 다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처럼 많은 이혼 부부들이 늘어나는것을 보면 결혼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버리고 좀더 냉정하게 바라보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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