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 난이도 예상

 이번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 도입 으로 인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약간 긴장을 타는 상태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도 10년이 훌쩍 넘어가지만 학생들을 괴롭히는건 예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영어 절대평가란?

 2018 영어 절대평가 기존의 백분위로 퍼센트별 등급을 나누던 방법에서 개개인의 실력별로 점수를 책정하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과거에는 1등 부터 100등까지 1점 차이로 왔다갔다 했다면 이제는 점수별 등급으로만 책정하겠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올해 수능 의 영어영역 절대평가 가 채점 기준이 상대평가 에서 바뀌는것 뿐인데 왜이렇게 말들이 많은가 라고 하면 기존에 상대평가에서는 등수로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하기가 편해졌는데 절대평가를 하게 되면 각 9개의 등급별로만 채점을 매겨버리기 때문에 대학 입시에서 변별력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18 수능 영어 절대평가 1등급 을 얻는 학생들이 많아질것을 우려하고 이번 수능 정시 에서 영어 절대평가 난이도 가 크게 오를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에 다들 걱정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영어 수능 등급 에서 변별력이 없어지게 되면 다른 교과목에서 변별력을 더 추구할것이기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그리고 이번 수능에서 필수항목이된 한국사는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시험 자체가 무효화가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사의 비중이 굉장히 커질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이는 수능 영어 점수 로는 더이상 변별력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 영어 를 보시는 학생 여러분들은 바뀐 영어 절대평가 제도 때문에 기존에 해오던 수능 영어 공부법 에 많은 혼선이 올수도 있을것입니다.

 

 

 저희 시대 때도 그랬지만 이렇게 반영되는 이유로 추측되는것은 현재 세계적으로 돌아가는 안보위협과 민족성의 고취 그리고 영어를 더이상 학문이 아니라 기술이라 보고 어차피 또 다시 공부하는 풍토를 반영하여 이런 결정을 내리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능영어 를 치르기전 몇번의 수능모의고사를 치루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의고사는 솔직히 실전에서 많이 다른 느낌을 가져오는건 매해 그랬으니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