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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사회에 택배시스템이 없으면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변화될까요? 뭐든지 득과 실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에는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역별로 가격이 일정치가 않아서 만족스럽지 않은 삶을 살게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경동택배의 각 지역별 영업소를 조회하여 직접 찾아가 물건을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합니다.
보통 택배의 운영은 각지역에 있는 대리점에서 물건을 회수한뒤 그것을 시단위로 물건을 모두 모아 각지역으로 실어 보내게 됩니다. 이런 원리를 모르게 되면 반품할때나 클레임을 걸때 제대로 보상을 못받는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택배시스템이 얼마나 복잡하게 되어 있는지 알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우선 경동택배의 지점을 조회하기위해서는 사이트에 들어가야 겠지요? 포털사이트 아무대서나 경동택배 를 검색하시고 사이트에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경동택배의 사이트의 대문페이지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곳에서 영업소를 조회하는것은 위에 빨간박스로 표시한대로 '영업소 조회'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영업소위치를 찾는 지도프로그램이 뜨는데요. 검색창에 자신이 사는 지역 동을 검색하시면 가까운 경동택배 지점이 나오게되고, 거의 대부분 가정으로 배달되는 택배물은 같은 구역내에 있는 지점에서 배달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단 한 영업소가 여러지역의 배달을 담당하는경우 혹은 한영업소에서 여러 택배회사의 택배물을 관리하는경우 부득이하게 한영업소가 운영이 일시정지 된 상태라 다 영업소에서 일시적으로 배달을 해주는 경우등 다양한 경우로 같은 지역에서 배달을 안하는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 택배물은 1~2일 안에 수령받는다고 쇼핑몰에서 광고를 해댑니다. 그런데 택배회사의 전체적인 누락율을 보면 절대 1~2일 안에 배달되는경우는 없습니다. 이부분은 모든 온라인쇼핑몰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택배사 입장에서 가장 물량이 많은 월요일이나 화요일 그리고 공휴일 전과후 등 많은 부분에서 물리적으로 소화해내기 힘든일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1년 택배 사용율이 억단위가 넘어가기 때문인데요. 지금도 당일배송이라는 허황된 문구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쇼핑몰 관리자들을보면 전 쇼핑몰을 운영해봤던 사람들로서 참 답답한 심경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 택배물들중에 분명히 굉장히 바빠서 그 다음날 사용해야 하는데 물량들이 밀려서 그다음날도 배송을 못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배달되는 지점을 알아보고 영업소에 전화한뒤 직접 찾아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택배기사가 물건을 안가지고 나갔을때 이야기지만 말이지요. 만약 택배기사가 먼저 물건을 가지고 나갔다면 전화를 해 배달경로에서 만나 물건을 수령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방법들은 제가 전에 쇼핑몰에서 일해보면서 겪었던 경험에 바탕으로 말을 하는것이며, 각지역 택배기사의 성격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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