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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1,359조 에 이를정도로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빚을 떠안고 살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빚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부자라고 볼수 있을듯 하네요.

 

원금균등상환 vs 원리금균등상환 차이점

 

 이런 시점에서 학생들의 학자금대출또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고직종의 취직은 점점 힘들어지는 반면 등록금을 올라가고 그것을 충당하기위해 학자금대출에 손대고 그 빚을 갚기위해 취직 경쟁은 더욱치열해지고 참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첫 대출을 받는 사람들은 거치 기간이 있는 상품의 경우 거치 기간을 거치고 상환 방식을 원금균등상환 혹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갚는 방식을 정하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처음 대출을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게 다 무슨이야기인가 싶을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둘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고 어떤게 이득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원금균등상환 vs 원리금균등상환 차이점

 

원리금균등상환

 대출을 받게 되면 대출받은 금액에 일정비율의 이자를 납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떤 대출 금융 상품이라도 마찬가지 지요. 거치기간 이란 발생되는 이자만 갚는 시기를 말합니다. 거치기간이 길수록 이자율이 조금씩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설정해둔 거치기간이 다 끝나면 어떻게 될까요?

 

 

 그다음 부터는 원금 + 이자를 납입하게 되지요. 이때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에 차이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의 경우 매달 지불해야 하는 원금 + 이자 의 총양은 똑같습니다. 다만 그안에 원금과 이자의 비율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예를들어 원금 5 + 이자 1 을 내던 방식에서 시간이 지나감에따라 원금 5.5 + 이자 0.5 이런식으로 변해가는겁니다.

 아까위에서도 말씀드렸따시피 이자금액은 원금액에 비례하여 그양이 결정된다고 말씀드렸지요. 그래서 원리금균등상환의 경우 내야하는 원금의 양이 늘고 이자의 양이 줄어드는 대신 총 금액은 똑같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금균등상환

 원금균등상환의 경우 원리금균등상환과는 완전 반대의 경우 입니다. 매달 원금 + 이자 를 내는것은 맞는데 매달 내야 하는 원금은 똑같고 이자만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자면 처음 납입할때 원금5 + 이자1 이였다면 가면갈수록 원금5 + 이자 0.8 이런식으로 줄어드는것이지요.

 이것 또한 위헤서 말한것처럼 원금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내야할 이자가 줄어드는걸로 보실수 있습니다.

 

원금균등상환 vs 원리금균등상환 차이점

 

원리금균등상환 과 원금균등상환 중 어느게 더 좋은가?

 만약 대출금을 초반에 많이 납입하기 힘들고 총양을 일정하게 납입하고 싶다면 원리금균등상환이 좋을것이고, 대출금을 모두 완납했을경우 이자금액이 조금 적은것은 원금균등상환이 되겠습니다. 그러니 장기적이고 금액이 큰 금액을 대출할때는 원금균등상환을 하는게 좋겠습니다만 시중은행에서 둘중에 하나의 방식으로 대출방식을 제한하는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판단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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